울산에 이런 곳이 울주군 신흥마을 스토리가 있는 2km 벽화 거리 경부고속도로 서울산 IC로 내려오면 만날 수 있는 신흥마을 뒤로는 산이 있고 앞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언양휴게소, 언양 분기점이 있어 마을 진·출입과 발전이 다른 곳보다 느렸던 울주군 신흥마을에 3~4년 전 울산시 울주군과 사단법인 울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만든 신흥 벽화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약 5개월간 총 1,538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대장정으로 그려진 신흥마을 벽화는 '추억이 있는 골목'과 '자원봉사 올레길' 2가지 테마로 담장을 따라 약 2㎞ 구간에 조성됐습니다. welcome to 신흥마을에는 추억의 소풍 올레길을 테마로 그려졌는데 만화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만화가 신문수 선생님의 작품인 로봇 찌빠가 우리나라에선 오래전부터 등장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