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행 천주교 퇴강성당 낙동강 칠백리 공원 상주가볼만한곳으로 퇴강성당을 꼽습니다. 이곳은 상주 사벌면 퇴강리에 위치한 상주지역 최초의 천주교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퇴강성당으로 올라가는 길 담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눈길이 갑니다. 퇴강성당은 1924년에 최초로 건축된 고딕식 붉은 벽돌 건축물이 눈길을 잡습니다. 이러한 점이 인정되어 지난 2007년 5월 7일 성당 건축물은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52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후 십여명의 성직자를 배출하였으며 십자형 건물의 고딕식 건축양식을 잘 간직해 문화재적 가치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당 입구에 서 있는 마리아상 도 지정 문화재자료 제520호 안내판 건물 양식이 보기에 아주 좋습니다. 붉은 벽돌로 이루어진 퇴강성당 본당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