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식사를 하다보면 여러 메뉴중에 비빔밥을 많이 찾게 됩니다
비빔밥중에서도 그냥 비빔밥이 아닌 돌솥비빔밥을 찾게 되는데
그 이유는 뜨끈하게 데워진 돌솥이 그 온기를 오래도록 유지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식사를 오래 하여도 비빔밥의 온기는 여전히 남아 있어서
끝까지 따스한 식사를 즐길수 있기에 많은 분들이 돌솥비빔밥을 많이 애용을 합니다
오늘은 덥다고 찬음식을 많이 먹은 사람들을 위하여 따끈한 돌판비빔밥을 먹으러 갑니다
아니 그런데 돌솥이 아니고 돌판이네요?
돌판비빔밥이라!
자 이제 그 실체를 보러 떠납니다 빵빵~~
우리 일행이 도착한곳은 언양에 위치한 고택의 느낌이 나는 대문과 기와로 이어진 돌담장이
아주 정겨운 두올원식당입니다
식당문을 들어서면 자그마한 정원과 현대식으로 지으진 기와집이 있습니다
이 현대식 기와집으로 들어 갑니다
야외테이블이 하나 있네요
판매용 다기세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야구를 무척 좋아 하시나 봅니다^^
주방에서는 음식 나오는것 준비하느라 무척 바쁘고요
드디어 돌판비빔밥의 실체가 나타낫습니다^^
돌판비빔밥이란 글자 그대로 돌판에 비빔밥을 올려 놓았네요^^
일부는 그래도 덥다고 들깨칼국수를 주문하였습니다
헷살에 반사되는 돌판비빔밥의 맛있는 모습
음식을 비벼 한숟갈 들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입에 넣은순간
온 입안을 감싸는 맛있는 감촉에 미각신경이 야호를 외칩니다^^
와 맛있다^^
돌판에 비벼먹는두올원의 돌판비빔밥 여러분도 한번 맛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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