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밤나무집식당 구암팜스테이 미나리와 돼지고기의 환상적인 결합 그 맛을 소개합니다. |
구암팜스테이 체험마을은 1993년 현재 밤나무집식당의 주인이신 윤대한씨가
귀농하면서 이 마을전체를 농촌체험아을(팜스테이)로 변화시켜버렸습니다
처음 귀농하였을때 부인인 배영화씨의 친구들이 집으로 놀러 왔다가
식사비용을 몰래 집에 놓고 가기를 반복하자 차라리 식당을 차리자 라는 마음이 들어서
현재 이 밤나무집식당을 열었다고 합니다
마을의 입구에는 장승이 세워져 있으며
농촌체험상품으로는 가을에는 고구마 캐기, 사과 따기, 알밤줍기,메뚜기 잡기를 하며
겨울에는 고구마 감자 장작불에구워먹기, 떡 구워먹기를 하며
봄에는 야생화심기,고추모종심기,방울토마토 따기등을 할수 있습니다
담장에는 여러가지 벽화가 그려져 있어 벽화를 보며 걷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볼수 있습니다
오늘 워크뷰는 방울토마토 따기와 나무공예체험을 하고
밤나무집 식당에서 아주 맛있는 미나리와 돼지고기를 구어 먹을 생각입니다^^
식당 앞마당에 물레방아와 마굿의간의 말도 보입니다
나무공예로 밤나무체험테마농원 이라고 만들어 놓았네요
미나리와 돼지고기가 나옵니다
돼지고기 한접시가 아마 눈 깜작할 사이 사라지겠죠^^
기본 반찬류가 놓여지고
미나리가 한접시 올라왔습니다
어때요 맛있게 보이시나요?
이렇게 된장에 찍어 먹어도 되고요
미나리만 이렇게 모양을 만들어서 된장에 찍어 먹어도 아주 맛이 좋답니다^^
미나리로 쌈을 싸서 손바닥위에 놓아 보았어요^^
정말 미나리와 돼지고기는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고 말았답니다^^
구수한 된장찌개와 공기밥으로 식사를 마무리 하는데
미나리에 대한 아쉬움은 어쩔수 없군요^^
집에 갈때 미나리 한봉지 구매해서 가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