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맛집 큰나무집밥상 남자밥 여자밥이 따로 구별되어 나오는 특이한 사찰정식 음식점 |
대구시의 큰나무집은
궁중약백숙으로 아주 유명한 맛집입니다
오늘은 별관에서 전통사찰정식을 한번 맛을 보기로 합니다
큰나무집밥에서는 제철에 나는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하며 모든 장류들은 집에서 직접 담근 집된장 집간장만을 사용합니다
건물이 넓어서 우측의 본관과 좌측의 별관이 위치하여 있습니다
큰나무집밥 에서는 좋은재료로 소박하게 조리하여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밥상을 차립니다
자극적인 맛은 없지만 담백하고 깊이 있는 맛으로 자연의 맛을 담으려 정성을 다한다는 안내문구 입니다
대구광역시 위탁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외식산업 최고경영자 의집 입니다
손예진 사인이 걸려 잇습니다
깔끔하게 차려진 밥상
마시는 물 하나에도 자연이 담겨 있습니다
반찬 하나하나에도 화학조미료를 전혀 쓰지 않고 조리를 합니다
그래서
식사후에도 속이 편안한 자연식을 제공하는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모든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준비를 하고 있는 큰나무집 밥입니다
죽은 호박죽 연자죽 들깨탕 중에서 한가지가 나옵니다
돌솥이 나무로 만들어진 받침대에 놓여서 밥상위에 놓여졌습니다
여기서 남자밥과 여자밥의 차이가 있는데
남자밥은 기에 좋은 한약재가 들어가고 여자밥은 혈을 좋게 하는 한약재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밥을 주문할때 미리 남자와 여자의 숫자를 말하는게 좋습니다
유기그릇에 비빔밥의 재로가 담겨져 나옵니다
돌솥에서 밥을 들어내어 비벼보았습니다았
보기에도 자극적이지 않게 보입니다
함께 나온 된장찌개가 구수하니 참 맛이 좋습니다
밥을 들어내 돌솥에 숭늉을 넣어 누룽지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