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바다위를 새처럼,씨라인 |
거제도 여행에서
덕포 씨라인 타보셨어요?
안 타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바다의 짚라인이라는 거제도 바다위의 씨라인
바다위를 가로질러 외줄을 타고 간다니 흥분이 됩니다
이제 거제도에 가면 거가대교, 해금강, 외도,거제도 포로수용소만 둘러보고
올게 아니라 덕포해수욕장에 들려 바다의 짚라인 씨라인을 꼭 한번 타고 가야
거제도 여행을 제대로 했구나 라고 말을 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거제 여행의 새로운 필수방문코스
덕포해수욕장 씨라인^^
SBS "짝" , "생활의달인", "모닝와이드", KBS '생생정보통", "참 TV" 촬영지
드디어 올것이 왔다!
누려라! 즐겨라!날아라!
높이 18m에서 출발하여 맞은편으로 갔다가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국내 최초의 왕복 체험시설
익스트림 스포츠
워크뷰가 타보고 느낀점
와~ 완전히 나 새됐어^^
나 완전히 새됐어 라고 부를 준비가 되었나요?
덕포해수욕장에 도착하면 먼저 반기는게 펭귄모양의 마스코트들입니다
이곳에서 국제 펭귄수영축제가 열렸군요
국제 행사를 치룬 덕포해수욕장 답게
이정표도 국제적입니다^^
해변의 모래스케치북에 누군가 그림을 그려 놓았어요^^
와이어에 도르레를 붙이고 가는 방식이라서
옷자락이 휘날리거나 또는 여성의 긴머리는 묶어서 타셔야 하며
안전장비 착용문제로 여성의 치마는 탑승이 힘듭니다
그런데 치마입고 체험하시겠다면 말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ㅎㅎ)
이제 저 18m높이의 출발장으로 올라갑니다
안전수칙을 보면 3번 와이어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잡으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시속 38km로 달리는 도르레옆의 쇠줄을 잡는다면 손이 다칠 위험이 있어요
출발장소에서 바라보는 주변이 아찔합니다
높이가 18m위에서 바라보니 더하네요^^
두 라인이 시속 38km로 교차하는 순간인데 보는순간 짜릿합니다^^
간혹 바람이 역방향으로 불때 바다 중간에 멈추는 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럴땐 반대편에서 비상 도르레가 내려 오는데 그 도르레줄을 잡고 있으면 맞은편 착륙장으로
끌려서 가게 된다고 하니 그 부분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제 저도 안전장비를 갖추고 출발대열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앞사람이 출발하고
드드드 이제 저의 출발차례입니다^^
워크뷰 드디어 출발합니다^^
와이어위에서 빙글빙글 도는 바람에 정신이 없네요^^
그래도 비명한번 안지르고 무사히 반대편 착륙장에 도착을 하였답니다^^
맞은편 출발장에서 바라보는 펭귄화장실이 앙증맞네요^^
다시 계단을 올라가서 처름 출발한 출발장으로 갑니다
하하하 다시 무사히 도착을 하였습니다^^
두번 타니 더 재미가 있습니다
한번 더 타자고 하실분이 생길것 같습니다.
와~~ 이 분 자세가 아주 좋으십니다^^
아니 이건 아버지가 아이를 데리고 함께 타는 모습이었군요^^
저 아이 아마 엄청 기분 좋을겁니다~~
이 동영상은 제가 타면서 촬영한 씨라인 영상입니다^^
빙글빙글 돌면서 타는 바다의 짚라인 덕포 씨라인~~
덕포해수욕장 덕포랜드 씨라인
경상남도 거제시 덕포동 56-1
055)688-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