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시대 역사가 살아 숨쉬는 400년 종가 서계 고택 |
서계 박세당 사랑채는
MBC 무한도전, KBS 생생정보통, 굿모닝대한민국, SBS 좋은아침등의 단골촬영장소로 유명합니다
지금까지 촬영한 방송을 보면 위에 적은 것 외에도 생생정보통 미스터리, 채널A 신대동여지도, EBS 요리비전, KBS1 스카우트,
채널A 뉴스A, MBC 파워매거진, MBC 기분좋은날, SBS 있다없다, MBC 우리는 한국인, 케이블TV 나라방송 사람과 사람 만남, 등등
다 기록을 하지 못할 정도로 많은 방송국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계 박세당 사랑채입니다.
현재는 고택의 중후함을 현대로 끌어올려 종가체험을 할 수 있게 서계문화재단(031-836-8600)을 만들어
문화체육관광부의 전통한옥 체험숙박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서계 박세당 고택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다례체험, 숙박체험(사랑채 전체 1박 30만 원), 장담그기체험
그리고 전통혼레식을 치를 수 있으며, 종갓집 요리 칠첩반상(1인분 50,000원) 등을 맛있게 대접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서계고택 >
전통혼례와 생생정보통에서 만난 미스터 Lee
서계 고택 박세당 사랑채를 지나 수락산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서계 박세당 묘역, 노강서원, 석림사가 있습니다
수락산의 입구에 위치하여 예로부터 많은 사람이 이곳 박세당 고택에 방문하였는데
인심 좋은 종갓집 며느리는 모든 손님을 정성으로 맞이하였으며 따뜻한 차와 맛있는 반상을 대접하였으리라 봅니다
서계 박세당 사랑채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93호, 소재지: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197
조선 후기의 실학자 서계 박세당(1629~1703)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살면서 후학을 양성하고 학문 연구와 집필을 하였던 곳입니다
박세당은 조선 현종 1년(1669년)에 과거에 급제하여 내외 관직을 두루 거쳐 현종 9년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습니다.
그 후 관직에서 물러나 이곳에서 농사를 지으며 저술과 제자양성에 매진합니다(출처:안내문)
수락산 입구에 있어 예부터 많은 손님이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랑채도 정면 5칸, 측면 2칸으로 지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랑채의 우측 끝에 정자처럼 지으진 곳이 있는데 이 건축양식은 조선 시대에 유행한 양식이라고 합니다.
선비들이 저런 곳에서 집필을 많이 하였다지요,
저곳에 앉으면 도봉산과 수락산이 한눈에 보여 그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보며 학문에 임하였다고 합니다.
수락산과 도봉산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사랑채 뒤편의 건물로 발길을 돌려봅니다
하석 박정 영정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77호(2001. 9.17)
서계박세당 사랑채와 하석 박정 영정을 모신 건물을 뒤편 언덕위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잠시후 사랑채에서 다례체험을 하기 위하여 사랑채로 들어갑니다
서계 박세당 사랑채에서의 다례체험 또한 인상에 깊이 남습니다^^
서계고택 박세당 사랑채
경기도 의정부시 장암동 197
031)836-8600
아래 뷰온손가락을 누르시면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