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문화

[논스톱] 리암 니슨의 고공액션 시사회를 보고

워크뷰 2014. 2. 27. 07:28



 탑승객전원이 용의자 배행기 폭탄테러 발생



만약 내가 주인공 리암 니슨이었다면 어떻게 하였을까?

내가 항공보안요원으로 비행기에 탑승한다, 그리고 의문의 문자메시지를 받는다,

지정계좌로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20분마다 승객을 한 명씩 죽이겠다는 살벌한 문자를 받았다

 용의자를 발견 그를 심문하던 중 총으로 나를 쏠려고 하자 그를 죽인다. 

용의자는 죽었고 그의 가방에서 마약이 발견된다. 이로써 사건이 일단락되는 것 같다

그러나 다시 문자가 도착한다. 이 때가 범인이 약속한 20분이다,

아니 그럼 내가 죽인 이 죽은 자가 범인이 아니란 말인가?


다시 20분의 시간이 주어진다

계좌번호추적을 의뢰받은 기장의 대답이 이 계좌는 바로 당신의 계좌요!

사건은 복잡해진다. 지상의 보안통제실에서는 오히려 나를 범인으로 지목해버린다

총과 보안요원 배지를 기장에게 반납 당한다

 그러던 중 나에게 문자를 보내었던 스마트폰을 가진 용의자를 발견 그를 심문하는데

난 처음 보는 스마트폰이야 라고 말하며 심장발작으로 그는 죽고 만다

그 시간은 범인이 약속한 20분이었다


다시 20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이번에는 기장이 20분에 죽는다

부기장이 조종간을 잡았다.


지상통제실에서는 나를 범인으로 지목하여 전투기 2대까지 보냈다

과연 나라면 어떻게 하였을까?


범인이 요구한 송금계좌번호는 나의 것이고 또한 범인이 20분마다 한사람씩 죽이겠다고 하였는데

결국은 내가 죽인 꼴이 되었고,  전투기 2대까지 떠서 나를 조준하고 있다


만약에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논스톱 (2014)

Non-Stop 
8.2
감독
자움 콜렛-세라
출연
리암 니슨, 줄리안 무어, 미쉘 도커리, 앤슨 마운트, 스쿠트 맥네이어리
정보
액션 | 미국 | 106 분 | 201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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