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안산 단원고 교감 자살

워크뷰 2014. 4. 18. 17:25

너무나 안타까운 일입니다

수학여행중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를 당한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선생님(강모 52)께서 숨진채 발견 되었답니다.



18일 오후 4시 5분 전남 진도군 진도 실내체육관 인근 야산 소나무에 교감선생님께서 

목글 매 숨져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경찰이 발견 했습니다...

 이번 수학여행 책입자였던 교감선생님께서는 정작 본인은 구조되었지만

수학여행 인솔 책임자로서  

수백명의 학생의 참사를 막아내지 못한것에 대한 심라적 압박으로

자살을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관련뉴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9&news_seq_no=1757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