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

가야테마파크 뮤지컬 미라클러브 공연 관람 후 신어산 생태하천을 따라 걸어요

워크뷰 2015. 6. 25. 06:00


 가야테마파크 뮤지컬 미라클러브 공연 관람 후 신어산 생태하천을 따라 걸어요


김해 가야테마파크에서 즐거운 공연관람을 마치고 인제대역까지 걸어가 봅니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미라클러브이며 김수로왕과 허왕옥 황후의 사랑과 적의 침략 그리고 승리에 대한 이야기로 진행되는 공연입니다.

이 공연 놓치지 마시고 보세요^^


우기에 접어들면 이곳 가야저수지 출구의 인공폭포에 멋진 폭포수가 흐르게 됩니다.

가야저수지에서 부터 생태탐방로가 시작됩니다.



신어천 양옆으로 산책로가 잘만들어져 있어 편안하게 걷기를 할수 있습니다.


아래를 쳐다보니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노닐고 있습니다.


이 신어천은 삼안동주민뿐만 아니라,

은하사 그리고 신어산을 등산하고 내려오시는 분들이 이 산책로를 이용하여 인제대 먹거리골목까지 내려가는 통로로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분수광장입니다.


7월부터 운영되는 야간분수입니다.










벽화가 아주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목줄을 맨 강아지 곁으로 꼬마아가씨들이 모여 있네요.




새들이 물고기를 잡아먹고 자기집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꼬마숙녀분들이 하천을 돌아보고 있네요.

하천 좌우에 노랑꽃창포와 물억새 등 다양 수생식물과 징검다리 등 생태관찰로에는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하는 구간이랍니다.


이곳은 야간공연이 이루어지며 예쁜 조명이 보기에 좋은 곳입니다.



신어천을 끼고 만들어진 산책로가 끝이나고 숲으로의 초대가 시작되는 어방자연부락 산책길의 입구입니다.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으로 가는 길목이어서, 출 퇴근길의 많은 시민들이 도심속의 숲길로 사랑받고 있는 곳이랍니다.




이 의자에 앉아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지 않으세요.


이곳은 발바닥 지압을 할수 있는 구간이랍니다.

우리의 신체중에 발이 중요하고 특히 발바닥의 건강이 이런 지압구간을 통해서 좋아지는건 알고 계시죠.


맨발로 지압을 하고 난 후 이곳에서 발을 씻고 다시 숲속의 길로 걷기여행을 떠나요.






저 평상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숲속의 오솔길을 걷고 있노라면 길 양옆으로 아름다운 꽃들이 인사를 하고,

걷다가 평상에 앉아 잠시 쉬었다 갈수도 있고, 걷는도중 에라도 급한 교통편이 필요하면 바로 옆이 대로이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는 교통도 편리한 곳입니다.


가야테마파크 아래 가야저수지에서 시작된 신어천의 산책로 이렇게 경전철 인제대역'까지 내려갈수 있어 

산책으로 좋은 구간입니다.

이번 주말 가야테마파크에서 시작되는 가야저수지에서 이곳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까지 도심속의 숲길산책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