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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화재 인제대 대학로 16층 힐튼빌딩상가 중학생 라이터 불장난 원인

워크뷰 2016. 12. 8. 14:04

김해 화재 인제대 대학로 16층 힐튼빌딩상가 중학생 라이터 불장난 원인

소방헬기 3대 뜨고 산불 진화하듯 가야 저수지에서 물을 떠서 쏟아붓고 겨우 진화된 힐튼빌딩

이 건물에 휘트니스와 사우나가 있었는데 사우나 하던 여성들은 아무것도 챙기지 못한대 건물 밖으로 뛰쳐나오고,

요양병원에 있던 어르신들 휠체어에 실려 나와 앰블런스에 실려 다른 곳으로 이송되시고 난리다 난리.

의용소방대 출동 봉사하여 주시고, 현장상황실에서는 지휘 내리고 통제하느라 분주하다.


삼안동 탑마트 옥상 주차장에서 보았던 힐튼상가빌딩 화재 모습

처음엔 사우나에서 불이 난 줄 알았다.

 

탑마트 1층 정문에서 바라본 김해 화재 모습


으~읔 불길이 장난이 아니다.


중학생의 라이터 불장난이 이렇게 큰 화마로 변할 줄이야.

 무섭다.


도네두 삼겹살 삼거리에서 바라본 김해 화재 현장의 모습


김해 화재현장을 보니 매우 무섭다.

화재는 14층에서 발화하여 15층과 16층을 재로 만들고 있다.


다행히 14층 이상은 빈 매장이라서 인명피해는 없다고 한다.


김해 화재현장의 어르신들 

건물 안에 요양원이 있는 모양이다.


이 거센 불길을 보니 과연 사람이 있었다면 살아날 수 있을까?


산림청의 산불 진화 헬기가 가야 저수지에서 물을 가지고 뿌리고 있다.



거리 곳곳에 있는 소화전 

오늘 김해 화재현장을 보고 나니 소화전은 화재진압에 꼭 필요한 장치이다.

주차는 소화전을 피해서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다.


16층에서 떨어진 불똥이 1층부터 다시 2층을 거쳐 외벽을 타고 위로 올라갔다.


건물 뒤편 주차장은 김해 화재로 떨어진 낙화물에 의해 차들이 피해를 보았다.

차량의 도색이 다 일어나고 변색한 모습이 보인다.


저녁 때쯤 다시 가니 화재는 진압된 것 같다.


다시 한번 화재 소화에 필요한 소화전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화재의 원인이 중학생의 라이터 장난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