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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청송 주왕산 연꽃단지 주산지관광

워크뷰 2017. 7. 26. 06:00

경북 청송 대명리조트 힐링 최적의 장소

청송 여행을 하면서 숙박은 대명리조트 청송으로 정하였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여 전국 및 해외여행을 다니고 있는 요즘 대명리조트와의 인연은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지인 한용만씨가 대명리조트에 근무를 하고 있기에 여러 가지 편리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이번 청송 여행에서도 한용만씨의 덕을 확실히 보았는데요 청송 여행을 갈 것이라고 하니 바로 대명리조트 청송을 알아봐 주더군요.

그래서 아주 편리하게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경북 청송 여행하면 떠오르는 곳이 주산지입니다.

주산지는 김기덕 감독의 아홉 번째 연출 작품으로

동자승의 성장과 삶을 사계절의 변화와 반복에 비유해 불교의 윤회적 세계관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화 속의 장면을 생각하며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가뭄이 심하여 농업용 저수지의 역할을 수행하여 물을 공급한 이후 방문하여 물이 많이 빠진 상태여서

영화 속의 장면은 기대하기 어려웠습니다. 

어서 빨리 알맞은 비가 내려 가뭄이 해결되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도하여 봅니다.


그리고 청송 대명리조트 근처에 있는 주왕산 연꽃 단지

이곳 연꽃 단지에 서면 청송 대명리조트의 숙박 동이 하얀 색상을 발하며 보입니다.

산속에 있는 화이트하우스 같다고 해야 할까요.

이곳 주왕산 연꽃 단지는 청송군 부동면 하의리 일대 2.8㏊(8천500평)에 있어 대명리조트 청송을 찾은 관광객의 눈길을 붙잡습니다.


청송은 수도권에서도 이제 접근하기가 수월하여졌는데요

상주 ~ 영덕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우리나라 수도권과 충청지역에 있는 여행객의 방문이 아주 편리하여졌습니다.

고속도로 개통 그리고 대명리조트 청송의 개관으로 앞으로 이곳 청송은 관광 활성화가 더욱더 크게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지난 7월 1일 오픈한 리조트라 새것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친환경 재료를 사용해서인지 새집 특유의 페인트 냄새 등 새집 냄새가 전혀 나지 않습니다.

오 이것 첫인상부터 마음에 듭니다.

맑은 자연 속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청송답게 모든 자재를 친환경으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유아를 동반한 신혼 댁도 아이의 아토피 걱정 없이 마음 편하게 쉬었다 갈수 있겠어요.


야외주차장도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야외임에도 불구하고 주차 가능 대수가 출입구에 표시가 되어 편리하게 주차장소를 찾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로비로 들어서니 널찍한 공간에 하외이풍 셔츠를 입은 젊은 직원들이 입가에 미소를 짓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배정받은 방은 마운틴뷰 216호였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는 공간은 부채꼴 구조를 하고 있어 여느 사각형 공간과는 다른 느낌입니다.

비록 2층이지만 5대의 엘리베이터 중 하나의 문이 열리자 올라타고 2층에 도착합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보기에도 시원한 실내가 방문객의 마음을 활짝 열게 합니다.


거실 및 주방 식당

거실은 소파하나가 벽면을 장식하고 있으며 대형 벽걸이 TV가 편안한 휴식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취사도 가능하여 전기레인지, 쿠쿠압력밬솥, 여러 가지 주방용기들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가족이 여행 온다면 여기에서 간단한 취사를 하여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입구 왼편에 작은방이 있는데 빨래건조대가 보이며 벽장롱에는 침구류가 들어있습니다.


입구 우측에는 세면장이 있으며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고 샴푸와 보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세면장에는 비누만 비치되어 있으니 치약 그리고 칫솔은 개인이 휴대하여 들어가야 합니다.


우측의 안방을 들여다보니 화장대가 있으며 안방용 세면장이 별도로 있습니다.

화장대에는 헤어드라이어가 비치되어 있고요, 세면장은 공동 세면장과 같은 시설입니다.


딩동 

누군가 벨을 누릅니다

앗 한용만님의 깜짝 선물이 도착하였네요

청송사과 초콜릿

오 청송은 사과가 유명하니 그 청송사과와 어울리는 초콜릿을 만들어 상품화 시켰군요

한용만님 잘 먹겠습니다.


선물 받은 초콜릿을 주머니에 몇 개 넣고 건물 구경하러 나갑니다.

제가 전국의 내로라하는 맛있는 식당을 잘 찾아다니는데요,

잘 되는 식당의 특징이 있습니다.

제가 느낀 첫째는 식당 외관이 밝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직원들의 복장입니다.


이곳은 식당운영 성공비결을 따르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곳 대명리조트 청송 직원들의 복장은 하와이풍 유니폼에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합니다.

그리고 야경을 보니 밝습니다. 또한 컬러풀한 LED 조명을 활용하여 미적인 요소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건물의 외관과 직원의 유니폼에서 벌써 만족함을 얻었답니다.


지하 2층을 둘러보았는데요 편의점 굿엔 굿즈가 있으며, 


게임방, 노래방, 탁구장, 당구장이 있습니다.


1층 로비로 다시 올라가 보니 청송 홍보관이 보이는데

청송 꽃돌, 청송백자, 청송옹기가 메인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1층에 위치한 비즈니스 센터는 피시작업이나 프린트를 할 수 있습니다.


1층 야외 파인트리가든에서는 맛있는 바비큐파티가 열리고 있어요. 


커피 한 잔이 생각나 1층에 있는 파티오에 들어갔는데

맛있게 보이는 빵이 먼저 눈을 즐겁게 하더군요 

특히 미소를 지으며 밝은 톤으로 응대하는 젊은 여직원의 모습에 더 만족함을 느꼈습니다.


여직원의 맑은 미소는 손님의 지갑을  열게 하는군요

빵 2개와 아메리카노 한 잔을 부탁하고 테이블에 앉으니 잠시 후 진동벨이 울리며 빵이 나옵니다.

빵이 맛있습니다. 무언가 제대로 만든 빵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함께 마신 아메리카노 

오~ 향기도 좋고 목넘김도 괜찮습니다.

아주 부드러운 커피였어요.


오전 11시부터는 전통 화덕에서 구워내는 피자를 맛볼 수 있답니다.

커피와 빵에 만족감을 느끼고 오늘 하루 청송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대명리조트 청송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는 방법

대명리조트 예약 홈페이지 http://www.dmlc.co.kr/homepage/mani7373/homeMain/main.lc

그리고 대명리조트 체인망을 이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회원권을 분양받는 것입니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분양을 받으면 편리해지는 것들은

대명리조트 예약이 아주 간편해집니다, 더불어 객실 요금이 저렴해집니다

한용만부장의 직원 전산망을 활용해서 1:1 전담 관리를 해주기 때문에 예약부터 이용까지 모든 걸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