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분천역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코스 봉화 산타마을
경상북도 봉화 분천역
광장에는 산타마을이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곳이다.
특별히 오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행사가 열리는 날이어서
관광객이 더욱 많이 모여 있다.
여러부스에서는 어리이를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봉화역앞 천옆에는 올음이 얼어있어 아이들이 썰매를 타고 놀고 있다.
그리고 눈썰매장도 운영하고 있는데 무료라 더욱 인기가 좋다
눈썰매를 타고 가는 아이의 표정이 매우 밝다.
산타복장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와 성화를 들고 있는 성화봉송주자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분천역 중앙무대에서는 흥을 돋우기 위한
여러가지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방송국 카메라앞에서 여러가지 질문에 대답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타악부대의 산타아가씨들은 큰 북소리로 더더욱 흥을 돋운다.
SBS 박선영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관중들의 환호소리가 천지를 울리는것 같다.
성화에 불이 옮겨붙자
축포가 울리고 풍선이 하늘을 장식한다.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좁처럼 앞자리를 잡기가 어려웠다
간신히 틈을 찾아 박선영 아나운서가 성화봉을 잡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였다.
백두대간 협곡열차에 오르기 전 방송국의 집중촬영에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성화봉송자의 모습이 보인다.
백두대간 협곡열차에 오른 박선영 아나운서의 창가에 앉은 모습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은 실내에서는 안전램프로
불이 옮겨져 이동하게 된다
처음 그 불씨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 이어져 가는것이다.
조금더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SBS박선영 아나운서가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당연하지 않을까 성화봉송주자가 되었으니 얼마나 영광스러울까.
기적을 울리며 서서히 움직이는 열차를 뒤로 하고 분천역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