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뉴 가에아 하카타 Hotel New Gaea Hakata
6 5 1 Reisen Machi Hakata Ku Fukuoka City Fukuoka 812 0039 Japan Hakata, 하카타구, 후쿠오카, 일본
하카타역에서 이동하여 숙소인 호텔 뉴 가에아 하카타 Hotel New Gaea Hakata로 가는데
버스를 이용해도 되지만 거리가 1.1km정도라 걸어가기에도 부담이 없다.
하카타역에서 걸어서 12분 정도 지나면 되니 걷는것도 괜찮다.
하카타역의 야경은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만 보아도 활기가 넘치는 곳임을 알수 있다
약 10여분후 도착한 호텔 뉴 가에아 하카타 Hotel New Gaea Hakata
상당히 규모가 작은 호텔이지만 숙박하기에는 별 무리가 없는 곳이다.
호텔 뉴 가에아 하카타 Hotel New Gaea Hakata은 11층의 호텔이며
총 객실수는 47개이다.
건축은 1998년에 하였고 지난 2014년 리모델링을 마쳤다.
프론트 데스크의 모습
여행객 대기공간
자판기와 잡지진열대가 있다.
벽에 걸린 그림이 화려하여 한참을 쳐다보았다.
면도기와 칫솔은 이곳에서 가져가면 된다.
엘리베이터 옆에 제빙기와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다.
엘리베이터 안에 카펫트가 강렬한 붉은색이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복도가 시원하다
바로 개방형 복도이며 룸의 반대방향에는 나무가 심어져 있어 사생활 보호를 하고 있다.
방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확 트인 공간의 느낌에 이건 무슨 분위기지 하고 다시 쳐다보게 된다.
출입문을 열면 바로 개방된 화장실이 나오고 사워부스가 붙어 있다.
무언가 깨끗한 느낌을 준다.
세면장과 샤워부스 혼자 쓰기엔 크게 부족함이 없었다.
출입문 앞에 벽걸이형 옷걸이가 놓어 있어
옷을 어기에 걸수 있다.
싱글침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보기에 좋았다.
싱글물이라 가운도 한벌이 침대위에 놓여 있다.
침대머리맡의 가변스위치로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수 있다.
테이블에는 평면티브이 그리고 커피포트와 녹차등이 구비되어 있다.
터치형 스탠드의 은은한 조명이 마음에 들었다.
호텔 뉴 가에아 하카타 Hotel New Gaea Hakata의 야경
호텔 뉴 가에아 하카타 Hotel New Gaea Hakata 주변 거리에는 볼만한곳이 많았다.
안내판에 따르면 하카타는 고대로부터 조선과 중국을 향해 열린 문화와 경제교류의 창구로 발전해 왔다고 한다.
그 역할의 중심은 하카타부라 불리는 JR하카타역의 북쪽, 하카타강과 미카사 강 사이라고 한다.
하카타는 거리가 바둑판처럼 되어있는데 이것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명령한 다이코마치와리라는 정책에
따른것이라고 한다. 이것은 전란으로 인해 황폐해진 하카타를 부흥시키는 도태가 되었다
1945년의 대공습으로 인해 거리가 크게 소실되었지만
새로운 것들 사이에 점재하는 신사와 사원, 예 터 등을 통해 면면히 계승되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느낄수 있다.
호텔 뉴 가에아 하카타 Hotel New Gaea Hakata와 가까이 있는 건물에 가까이 가보니 교회다.
교회건물에는 십자가가 없고 이렇게 게시판에 십자가가 붙어 있다.
그리고 신사
일본 전통복자을 한 여인인 신사로 걸어들어가고 있다.
하타카강의 야경
그 강의 야경을 배경삼아 포장마차거리가 형성되어 있다.
저녁으로 후쿠오카명물 모츠나베로 즐겼다
상기 포스팅은 일본정부관광국과 (주)여행가는길(http://goontravel.kr/)이 공동으로 지원해서 다녀온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