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문화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 축제 꽃양귀비 물결로 가득 데이트 장소

워크뷰 2019. 5. 26. 08:00

장성 축제 

축제장에서 빠닐수 없는 공연중의 하나가 바로 품바공연입니다.

 

품바는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적립하는곳으로 알려져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축제장의 분위기를 업 시켜주는 품바공연장을 지나면 장성 황룡강변을 붉게 수놓은 꽃양귀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장성 황룔안내판에는 황룔이 그려져 있으며 길 양옆으로 꽃양귀비가 피어 있습니다.

 

꽃양귀비를 곁에 두고 손을 잡고 걸어가는 연인들을 보면 꽃양귀비가 있어 더욱 더 즐거운 데이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꽃양귀비

강렬한 붉은 색을 지니고 있는 꽃양귀비는 자꾸만 쳐다보게 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붉은 색의 꽃양귀비와 함께 푸른색이 다른 꽃들도 피어 있어 색의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더욱 더 붉은색이 강렬하게 나타나도록 하고 있습니다.

 

홍룡강을 건너는 다리위 사람들의 발걸음도 가벼워 보입니다.

대나무로 얽은 울타리가 시골스러운 멋을 느끼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절음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 좋은 장성 황룡강 꽃양귀비 축제의 현장입니다.

두 사람은 다리위에서 어떤 사랑의 대화를 나누고 있을까요

 

다리위로 수 많은 사람들의 왕래가 있습니다.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이 나무다리가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연인에게 더할나위 없이 훌륭한 장소가 되고 있습니다.

 

징검다리가 보이는데 징검다리는 어릴적 추억을 되새기게 하여 줍니다.

징검다리는 수위가 낮을 대는사람이 건너 다니지만 홍수가 나거나 하면 물속에 잠겨버려

이런 징검다리는 이용할 수가 없었답니다.

오늘 황룡강의 징검다리는 가족단위 또는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 인기가 좋아보입니다.

 

앗 젊은어르신들이 젊은 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포토프레임이 만들어진 포토존에서 추억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추억이란게 이런 사소한 장면 하나하나가 모여서 좋은 추억을 만드는것이지요

오늘 이곳에서 보이는 중년부부들의 앞날에 꽃양귀비처럼 화사한 아름다우의 날들이 계속 이어가기를 바랍니다.

 

낭랑 18세 처럼 보이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이 학생들은 그냥 보아도 예쁩니다.

그런데 꽃잎속에 파묻히니 더욱 더 예쁩니다.

아름다움을 볼 줄알고 그리고 즐길줄 알고 누릴수 있는 기쁨을 알고 있는 이 학생들 너무나 예뻐보입니다.

 

장성 황룔강변을 가득 수놓은 꽃양귀비

마치 꽃 양탄자를 깔아 놓은듯한 모습에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신화처럼 이 양귀비 양탄자를 타고 

하늘로 오르고 싶은 샹상이 듭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징검다리를 보니 알로는 작은 폭포가 여러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 작은 폭포에 놀란 어링아이들은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 모습 또한 저의 눈에는 예쁘고 귀여워 보였습니다.

 

장성 황룡강을 왕복하는 코끼리열차입니다.

저도 얼른 가서 코기리열차를 한번 자보고 싶어집니다.

 

꽃양귀비가 가득한 곳에 파라솔과 벤치가 설치되어 있는데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보입니다.

이곳 장성 황룡강은 정말 어즈방향이던지 카메라만 들이대면 바로 작품이 되는 그러한 멋진 장소입니다.

 

꽃길만 걷자

오 너무나 멋진 문구를 이렇게 만들어 놓았네요

저 앞에서 젊은 연인들이 손을 꼭 잡고 사진을 직는다면 너무나 멋있을것 같습니다.

 

우와~ 꽃 폭포가 너무나 큽니다.

이곳 장성 황룔앙 꽃들은 바로 저곳에서 꽃폭포가 계속 흘러내려 이곳 강변을 전부 꽃밭으로 만들어 놓았는가 봅니다.

 

살포시 앉아 꽃양귀비를 자세히 바라봅니다.

강렬한 붉은 빛 그리고 하얀 속살을 가지고 있는 꽃양귀비

보면 볼수록 자꾸만 끌리는 매력을 가진 꽃입니다.

 

여기의 징검다리는 질서정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걷기에는 불폄함이 없어 보이나 어쩐지 추억을 샇아 나가는 징검다리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삐뚤빼뚤한 바위위를 걸어가며 한번씩 손을 잡아 주어 서로의 신뢰감을 높여가는 그런 징검다리가

더욱 정감이 있어 보입니다.

 

장성 황룡강변을 붉게 수놓고 있는 꽃양귀비들의 물결에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려고 오늘 나왔습니다.

그 개대에 부응이라도 하듯이 꽃양귀비들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유감없이 방휘하고 있습니다.

 

저 다리아래에서는 수상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데이트 하는 연인들이 즐겨타는 수상 자전거입니다.

그들의 사랑이 더욱 자라기를 바래봅니다.

 

수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안겨주고 있는 장성 황룡강의 꽃양귀비 물결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가는 장소로 활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성 황룔강 홍길동무 꽃길축제가 오늘 26일 까지 열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축제 행사는 오는 6월 초까지 계속 이어지니 축제 기간에 찾아오지 못하신 분이라도

6월 초까지 꽃양귀비가 피어 있는 동안은 계속 부대행사는 이어지니 시간을 내시어 방문하시면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을것입니다.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 축제 

기간: 5월 24~5월 26일

푸드트럭 및 부대 행사기간: 6월 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