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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금산 매실 힐링 페스티벌 강원도 춘천 축제여행

워크뷰 2019. 7. 5. 02:13

2019 금산 매실 힐링 페스티벌 강원도 춘천 축제여행


매실힐링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마련한 금산 매실 힐링 페스티벌이 지난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금산리 매실농원 점말촌에서 열렸습니다. 


점말촌은 도예마을로서 마을 자체적으로 도예전시회를 열기도 하는 마을입니다. 


오늘 방문한 날은 마침 2019 금산 매실 힐링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날이었는데요 
숲길을 걸어요, 수다를 떨어요, 체험하면 놀아요, 맛있게 먹어요란 구호가 가깝게 느껴집니다. 


일정표를 보면 22일(토)에는 체험활동,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운영이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5시에는 금산 매실 힐링 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리며 


축하공연으로 박사마을 조아조아 합창단, 민성숙 독창, 봄내들 예술단(국악), 트로트 가수 출전의 순서가 있으며, 
화합 한마당으로 6시 30분 부터열렸습니다.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체험활동, 버스킹 공연,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운영이 시작되었으며 
축하공연으로 박사마을 조아조아 합창단, 안성숙 독창, 봄내들 예술단(국악), 트로트 가수 조현 공연이 펼쳐졌으며 
화합 한마당으로 주민 장기자랑 밍 노래자랑이 열렸습니다. 


찾아가는 추억의 음악다방  DJ 뮤직쇼 뮤직카가 당장하여 마을 잔치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습니다. 
괜히 종이쪽지에 신청곡을 사연을 적어보고 싶어 지네요


마을에서는 오디차, 매실차. 오디잼, 복분자 등을 판매하고 계신데 시원한 오디차가 지금 다시 그립습니다. 


생들기름, 사과과자가 있어 하나 시식해 보았는데 이것 괜찮았습니다. 


매실청, 매실고추장 등을 판매하고 있는 부스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직접 수공예 작품으로 만들어 전시 판매하는데

색동 노트는 하나 가지고 싶어 지더라고요

 


나도 도예가 코너에서는 점말촌에 입주한 작가들의 도예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연잎밥 체험하기 코너에서는 맛있는 연잎밥의 향기가 식욕을 자극하고 있어요 


아이들에게는 이런 풍선아트로 강아지를 만들어 선물로 주고 있네요 


2019 금산 체험이 있는 매실 힐링 페스티벌에서는  
금산리 매실 체험으로 매실 판매, 매실 따기 체험, 매실장아찌 만들기, 매실청 만들기를 하실 수 있으며, 


금산리 힐링체험으로 오곡 연잎밥 만들기, 알록달록 대나무밥 만들기, 압화로 목걸이 만들기를 하실 수 있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나도 도예가 체험으로 도자기 체험(초벌에 그림 그리기), 흙으로 빚기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19 금산 매실 힐링 페스티벌 강원도 춘천 축제여행은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구매하고 싶어 지는 도예가의 작품도 있었으며 흥겨운 음악과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웃음소리가 들려온 축제장의

분위기는 잊을 수가 없네요

2020년에 열리게 되는 다음 축제를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