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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라멘 맛집 수완지구 아찌라멘

워크뷰 2019. 9. 29. 12:34

광주 라멘 맛집 수완지구 아찌 라멘

 

광주 수완지구에 맛있는 라멘집이 있다고 하여 먹으러 갑니다.

식사는 가급적 맛집에서 하는 것을 고수하려고 하는데 잘 지켜지지 않을 때가 많아 속상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 찾아간 광주 라멘 맛집 아찌 라멘은 우선 건물 외관부터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1층과 2층을 트임 하여 마치 옛 궁전의 출입문처럼 만들어 놓아 웅장하게 보이도록 하여 놓았습니다.

 

아찌 라멘의 영업시간은 

평일은 오전 11시 ~ 다음날 0시 30분까지이며

토요일은 오전 11시 ~ 저녁 21시 30분까지입니다.

저녁 9시 이후에는 일부 메뉴가 변경됩니다.

 

영업 중이라는 안내판이 옆의 CESCO와 은근히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면 좌측에 창밖을 보며 아찌 라멘을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며,

 

장식장은 일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2인 테이블이 놓여 있으며 파티션을 놓아 외부와는 단절을 주어 둘만의 데이트를 하기에도 어렵지 않게 시설배치를 잘하여 놓았습니다.

 

파티션 너머에는 2인석 그리고 2인석을 두 개 붙인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출입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우측에서 만나는 공간입니다.

 

 주방의 모습이며 깔끔하게 정리되어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방 아래 안내판이 있는데, 내용을 보니 저희 아찌 라멘은 1인 주방으로 혼자서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식사가 천천히 준비됩니다.

기다려 주신만큼 맛있는 음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해져서 감사합니다

안내판의 글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주인장의 애교가 넘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천정에는 대류 순환기능으로 돌리고 있는 선풍기가 보입니다.

 

아찌 라멘을 먹을 때 공깃밥을 추가로 주문할 수가 있는데 무료입니다.

 

기본 밑반찬은 여기서 가져갑니다.

 

키오스크에서 아찌 라멘을 주문하고 영수증을 출력받았습니다.

 

창가에 자리를 잡아 보았습니다.

이곳은 마치 일본 여행 가서 먹는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국물이 뿌옇게 나와 맛있는 라멘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공기밥과 반찬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곳은 셀프랍니다.

 

함께 담겨온 삶은 계란을 두 조각으로 나누고 먹을 준비를 합니다.

 

한 젓가락 들어 올렸더니 보기에 먹음직하게 보입니다.

한입 넣어 보고 쉬는 시간을 잠시 가져봅니다.

 

일본 라멘 전문점 아찌

주소 :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 33번 길 

전화 : 062-959-9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