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세계 최고의 꽃물결
장성황룡강꽃잔치가 열리고 있는 장성 공설운동장 앞 황룡강 일원입니다.
이곳 장성황룡강노란꼬잔치는 작년에 이어 올해 또 근 기대를 가지고 찾아왔는데요
이곳은 정말 기대에 맞추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란꽃잔지 2019. 10. 1.(화)~10. 13(일)
가을 나들이객 맞이 2019. 10. 14.(월)~10. 20(일)
연일 이어지던 태풍과 비바람에 사실 오늘 찾아가는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가 혹시 차질이 빚어졌으면 어떡하나라는 걱정이 앞섰는데 정말 날씨가 도와줍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하늘이 흐렸는데 오늘 도착하고 나서 보니 파란 하늘에 노란 해바라기의 물결과 각 테마별로 이루어진 꽃밭에는 주홍색의 백일홍과 한들한들 바람에 흩날리는 코스모스의 물결까지 정말 한 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은 장면들의 연속입니다.
백일홍이 가득한 이곳은 그 끝을 알수 없을 정도의 수많은 백일홍이 그 멋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품바 공연장에는 많은 사람이 그의 입담을 들으러 몰려가는 것 같습니다.
한 뮤직션이 열심히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 사람들이 꽃에 정신이 팔려서 그런지 관객이 없는 게 아쉬워 보입니다.
장터에서는 여러가지 농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있느 코스모스는 황화 코스모스라고 부릅니다.
황화코스모스와 한그루의 나무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백일홍 사이로 걷는 여행객의 발걸음이 매우 즐거워 보입니다.
노란색이 가득한 해바라기 밭은 지금 연인들이 가득합니다.
장성 황룡강을 열심히 다니고 있는 코끼리열차를 보니 저도 한번 타보고 싶어 집니다.
코끼리열차에 이어 전기버스도 다니고 있네요
연밭이 있는데 연꽃을 보러 다시 오고 싶어 집니다.
백일홍과 코끼리열차가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멋진 포즈를 잡아주시는 오늘 함께한 일행입니다.
꽃으로 둘러싸인 장성황룡강노란꽃잔치 축제장의 일부 모습입니다.
이제 제방을 건너 또 다른 장소로 이동하여 봅니다.
이곳은 드레스 가든으로 이 구역의 주인공은 나야 나!
이 아름다운 꽃 밭 속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아름다운 꽃과 당신을 위한 드레서를 입고 오늘의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이 장소는 포토존으로 인기가 좋아 줄을 서서 기다려야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일행분이 사준 아이스크림을 먹고 정신을 차립니다.
오늘 많은 사람들이 드레스의 주인공이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주무대 앞에서는 꽃 장식이 아름다운데요
특히 장가가고 싶다는 허수아비가 인상적입니다.
그 아래 젊은 연인에게는 미래의 축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축제프로그램은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열리는데요
매일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곳을 찾은 여행객에게 충분한 불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노란꽃잔치 공연행사를 보면 오는 12일(토) 저녁 6시부터는 노란꽃으로 물든 정원음악회가 열리는데요
김유성(지역가수), 김수연(바이올린), 일그란데(팝페라성악), 프롤로그(통기타그룹), 가수 유열이 출연하니 많은 관람을 바랍니다.
행사장 배치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마어마한 크기의 축제장에 눈이 휘둥그래집니다.
광주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주차장은 제1주차장부터 시작하여 제5주차장까지 있어며 노상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공중화장실도 충분하게 배치되어 있어 활동하기에 편리합니다.
장성 황룡강노란꽃잔치
전화번호 :061-390-7381
전남 장성군 장성읍 기산리 461-1 황룡강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