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수변둘레길 출렁다리
부산에서 출발한 장성호 출렁다리를 보러가기 위하여 일행을 태우고 무사히 도착한 관광버스
장성호 수변길을 걸어가보기 시작합니다.
출렁다리까지는 1.7km남았네요
장성댐으로 오르는 계단으로 오르는 일행
계단 중간즈음에 노랑우산이 설치되어 잠시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장성호의 안내문입니다.
장성호 수변 출렁다리 2구간 설치공사로 수변길의 통행이 통제되어 중간즈음에는 등산길로 접어들어야 길을 계속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장성호 출렁다리까지는 1.3km 남았네요
길가에서 꿀을 빨고 있는 나방을 만났습니다.
장성호가 보이는 가운데 길가의 꽃들이 걷는 걸음을 가뿐하게 합니다.
여기서 두갈레길이 나오는데요 아래로 가면 장성호 수변길을 계속 걸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곳에서 해충 기피제를 옷에 뿌리고 갑니다.
처음 만난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장성호 멋집니다.
수변길을 걸어가다 만나는 수변데크길
다시 만나는 흙길
잠시 후 장성호 출렁다리를 만납니다.
안내문에는 장성호 수변길 옐로우 출렁다리
백암산 계곡을 따라 흘러내리는 황룡강의 물줄기에서 시작된 장성호에 세운 출렁다리는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 함으로써 장성의 도약을 표현했습니다.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면서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는 명물로 만들기 위해 정성껐 지었습니다.
가족 , 연인, 지인과 장성호 수변길을 산책한 뒤 옐로우 출렁다리를 걸으면 길이 남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설 속에서 황룡은 간절하게 소원을 빌면 들어주는 영물입니다.
옐로우 출렁다리를 걷은 모든 분들이 소워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싸가지고 온 도시락을 함께 나누어 먹습니다.
장성호 수변길에 많은 산악회가 다녀갔습니다.
이제 다시 장성호 수변길을 다시 걸어갑니다.
이 길은 넓은 임도로 걷기가 편합니다.
수변 출렁다리 추가 설치 공사중인데요
급할수록 침착하게 바쁠수록 여유있게 현수막의 내용이 좋네요
맑은날의 장서호 수변길 여행은 즐겁습니다.
통나무로 의자를 만들었는데
세월을 이겨내지 못한 흔적이 보입니다.
장성호 수변길을 걷는일행
수변길이 공사중이라 여기부터 등산로를 이용합니다.
갑자기 나타난 등ㅅ한로에 숨이 헉헉.
다시 장성호 수변 샅잭길을 향하여 걷기 시작합니다.
지금은 공사중이지만 이 수변데크길이 개통되면 등산을 하지 않고 평탄한 길을 걸을수 있습니다.
다시 흙길을 밝으며 여행을 시작합니다.
다른 산악회에서 휴게소에 들려 도시락을 먹는 모습이 보입니다.
감나무에 아직 감이 달려있습니다.
장성호수변길을 따라 걸으니 이런 아름다운 장면도 만납니다.
갑자기 나타난 스피드 보트
한번 타보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갈대를 만나 인증샷
쓰러진 고목옆으로 다시 도보를 시작합니다.
잘 가꾸어진 장성호 수변길
물속에 잠긴 나무의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목적지인 수성마을입구에 도착하여 오늘의 장성호 수변길 도보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장성호 수변길 조성구간 7.5km
소요시간 2시간40분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