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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 전시 강릉 아트페어 아트강릉 21

강원도 강릉 전시 강릉 아트페어 아트 강릉 21

강릉시와 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는 지역 미술 활성화를 위해 16일 강릉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강릉 아트페어를 열었습니다

아트 강릉 21은 지역작가 20명의 400여 점의 한국화, 서양화, 조소 등의 작품이 
작가와 소비자 간 직접 거래가 이뤄지는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 미술시장인데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작가의 작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미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의 코로나 우울증 해소 및 예술 향유 증진에 디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지민 작가
발견된 오브제로서 체반, 플라스틱 통, 빗자루 등 일상에서 만나는 사물들의 형태를 앗상블라쥬 하여 새로운 형태를 
완성 하였으며 흙의 물성을 이용하여 자유롭게 변형 구성하여 다양한 표정을 지니게 하였다.
무의식적 충동에 의한 즉흥적인 행위로 구성한 나의 작품은 대로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의 미적 관념에 따라
다양한 결과로 나타날 수 있을것이다. 

김광남 작가
자연의 색은 무한하다.
모든 색의 근원은 자연의 소산이다. 대부분 회화의 창작과정에서 갖는 어려움은 아마도 자연의 색 그대로를 
화면으로 표현하기가 가장 힘든 점일것이다.
우리는 자연을 아무 거리낌 없ㄱ이 대하며 새삼스레 자연이 주는 오묘함과 아름다움을 공유하길 바란다.

최승선 작가
경험과 기억을 공유하고 있는 낡고 오래된 것들이 그렇지 않은 것들로 인해 궁핍하고 무색해질 대가 있다.
그러나 나의 존재를 물을 때 그림자처럼 붙어 있는 것들이니 부정할 수는 없다.
세포에서 자생하는 '리좀' 기억과 이성, 지각들은 여러갈래로 혼재되어 이야기가 되고 그림이 되고 시가 된다. 

손영일 작가
강릉을 대표하는 신사임당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강한 의지와 지혜를 바탕으로
예술적 업적을 남겼기에, 그녀의 포도작품에 영감을 받아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정명교 작가
정명교의 작업을 관통하는 특징적인 소재를 들라면 표면을 청색의 안룔로 채색한 광목천이다.
그의 작업에 등장하는 청색은 대게는 청색은 백색과 검은색 사이에 걸쳐 있는 색조의 
스펙트럼으로 나타나며 한마디로 청색은 생명과 창조와 관련된 것들 가없는 것들, 상연, 수연, 우주를 아우른다.
고충환(미술평론)

장동호 작가
작은 생명체 안에 온 우주가 감겨 있듯이 도자기는 흙, 물, 공기, 불 등 자연의 모든 요소가 모인 결과물입니다.
여기에 생명력을 불어 넣기 위해 무슨 이야기를 담을 것인지 무슨 이미지를 넣을 것인지 작업자는
더 고민하게 됩니다. 도자기는 마치 시와 같아서 작은 공간에 상징적이고 함축된 의미가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함영훈 작가
나무에 인생을 새긴다.
칼끝에 묻어나는 나무 향으로 부터 삶의 향을 느끼며 끼를 부려본다.
현대 서각은 다양한 표현방법과 예술 기법으로 종합예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끊임없는 서각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나의 작품세계를 펼쳐 나갈 생각이다.

함연식 작가
생성과 소멸의 과정인 자연계에서 숲의 성장 이미지를 전통 한지를 활용하여 함축적으로 표현하였다.
한지는 섬유질이 잘 분포되어 질기다.
내 작업에서 단층 이미지, 물결 이미지, 대지 이미지, 숲 이미지 등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었던 것도
한지의 독특한 특성 때문이다. 

유성숙 작가
그림은 사물의 형태나 색채를 넘어 그 너머의 속을 바라보아야 한다.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그림의 정신이 화가의 정신세계가 그곳에 어떻게 있는지
살펴볼 때 점차 작품의 완성을 향하여 나아간다.
인간을 물질자체로 보았을 때 그것을 압축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순수 덩이는 고양된 영혼이 아닐까?
작업을 하며 건져낸 그림의 최고의 가치는 내면의 정화 수치를 높이는 것이며
적어도 보는 이에게 영혼의 쉼, 좋은 영향을 끼쳐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림은 곧 자아성찰의 공간이다.

박일화 작가
분채와 한지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꽃의 형상은 현실에서 보는 꽃과 다른 아름다움을 제공한다.
작업하는 과정에서 그의 미적 감각이 반영되는 까닭이다.
자연미을 훼손하지 않는 가운데 슬며시 인위성을 개입시킴으로써 실제와 다른 조형의 아름다움을 일깨운다.
이 시각은 어느 특정의 형태 및 색채에 머물지 않고 대자연이 지어내는 생명의 질서 및 조화의 미를 겨냥하고 있다.
신향섭(미술평론가) 2009 개인전 서문

전덕제 작가
인형을 이용해 그로데스크한 삶의 이면을 꼬집거나 패러디한다.
인형이 인간의 감성적 전유체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것의 원형이 동물이든 혹은 상상의 아이콘이든 간에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상관성을 갖는다.

그러니까 인형의 내러티브는 장난감에 스민 인간의 삼성 같은 것이며, 그 시간의 길고 짧음에 의해 
의미의 즐폭은 변화한다.
최근 몇 년 동안의 작품들이 그러했듯이 이번 전시작의 무게도 인형의 동세와 표정에서 인간 삶의 리얼리티를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번 작품들은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아이들의 이러리티는 무엇일까?

이종봉 작가
여행스케치를 통한 풍경의 재구성과 화면의 분할과 색채 접목에 많은 작업 시간을 투자한다.
색감으로 풀어내는 여백은 캔버스 작업의 주도적 이미지 전달 매체로 작용하며, 단순함과 화려함의 조화는
정적이면서도 동적인 감정을 불러 내고자 한다.
화가의 기본 소양인 어반 스케치의 선묘 작업도 작가의 내면을 전달하는 일기 같은 작업의 기록이 된다.

박동국 작가
자연의 숭고한 감동을 담은 박동국의 화폭들
강원도 백두대간의 대자연과 호흡하며 그 감동의 진액들을 그대로 담아 다시 분비해내는것이 그의 수채화다.
작가는 자연의 감동을 표현해내는 데 있어 수채화만한 것이 없다고 보는 까닭에 고집스럽게 수채화를 그리고 있다
개인전 서문중에서(이재언 미술평론가)

최진순 작가

박계숙 작가
산과 바다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살아가며 자연은 자연스레 나의 명상 공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는 나의 정체성을 자연과의 관계 속에서 찾아보는 일이 더 많아졌습니다.
자연은 나의 세포들을 행복함으로 채우기도 하고
동시에 이런 아름다움을 완전하게 소유할 수 없는 욕망의 헛헛함을 느끼게 하기도 합니다.
나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다가서고, 그것을 통한 감각과 기분을 작업에 투영합니다.

박희선 작가
꽃은 누구에게나 사랑과 아름다움의 대명사이다.
나 또한 대로는 우아하고 ,순수하고, 가끔은 도발적인 아름다움의 본능을 갖고 있다.
활한 꽃이든 들꽃이든 언젠가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활짝 피고픈 희망으로 버티어 낼 것이다.
우리의 인생도 희망과 사랑의 긍정적 에너지로
아름답게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 붓을 들어본다.

주재환 작가
주지환 작품은 자아를 담은 견고한 세계로의 시선을 보여주고 있다.
수채화로 일관되게 그녀나가 배 위에 묶인 밧줄의 형상에서 자신의 존재론적인 성찰이 이입되었음을 알게 한다.
세월 허풍,  세월 기다림 과 같은 거친 밧줄의 묶임에서 벼랑 끝 인간 삶의 엉켜진 운명과 구조들이 투영되고 있다.
삶의 구구절절한 리얼리티가 하나의 고리 속에서 녹아져 있는것이다.
이 속에서 소금기 머금은 바다의 거친 바람을 느끼게 한다
거친 파도의 물결처럼 쉼 없이 달려가는 시간의 흔적들과 그 시간 속에서 하루의 삶을 가꾸어나가는 
작은 인간의 기도들이 보인다. 거친 바다가 아니라면 거친 뱃노래가 아니라면, 절망과 희망이 고묘 하게 공존하는 
삶의 진정한 리얼리티의 감성을 길러내지 못했을 법도 하다.
박옥생 미술평론가 한원미술관 큐레이터

박건영 작가
화병 시리즈
꽃이 담겨 있지 않아도 뭔가 아름다운 향기를 품을것 같은 꽃병, 우리 모드의 가슴속에도 그런 꽃병이 하나씩 있었으면.
삶은 어떻게 입고, 어떻게 먹고, 어떻게 문화를 누리며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의 결과이다.
단순히 꽃을 곶기 위한 물통 역할을 하는 꽃병도다, 꽃이 없어도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다운 
식탁 위에 놓였을 대 맛있는 음식보다 더욱 빛날 것 같은 꽃병을 통해 물질에 대한 탐욕보다는 
삶의 질이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

이향애 작가
하늘! 바다! 끝없이 펼쳐진 신의 갠버스! 어둠 속에 숨어있던 하늘과 바다는 
동틈과 함께 나타나 수많은 이야기를 하고 노을 너머로 스며든다.
이야기를 잃어버린 답답한 회색도시에 사는 이들에게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이곳 강릉 주변 대자연의 이야기를 그리움 가득히 들려주고 싶다.

김환기 작가
1986년부터 작가는 자연의 대상을 면과 점 그리고 수많은 선을 오랜 시간 종첩 하여 표현하면서
캔버스 자체의 화면 위에서 색의 분할과 혼합이 이루어져 다양한 이미지의느낌을 연출하는 
창의적인 방식의 기법으로 작품을 제작하면서 생동하는 대자연의 본질과 기운을 독특하게 표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