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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 강릉 황산사

국내여행/강원도

강원도여행 강릉 황산사

강원도여행에서 만나는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58호 황산사


황산사는 충무공 최필달의 위패를 봉안한 곳입니다.
충무공은 강릉 최씨의 시조로 고려 태조 왕건의 창업을 도운 개국 공신입니다.


관직으로는 영첨의좌정승을 역임하였고, 경흥 부원군의 작위를 받았습니다.
문무를 겸비한 학자로 해동부자라 일컬었다고 합니다.


경내의 문정묘에는1545년 영의정에 추증된 문정공 최수성의 위패를 모셨고
문정 묘의 좌측에는 황산사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1936년 후손인 최명수와 정채화 등이 남문동에 황산사비와 함께 건립하였는데,
1982년 이곳으로 이전하여 신축하였습니다.
매년 음력 3월 중정에 최씨 문중에서 다례를 거행합니다.


북관대첩비
1592년에 일본이 30만 대군을 이끌고 우리나라를 침공한 것이 임진왜란입니다.
이때 함경북도 학성군 임명지방에서 강릉 최 씨 최해천이 중심이 되어 의병을 일으켜 정문부를 지휘자로 삼고
 일본군과 싸워서 가또기요마사군을 함경도에서 완전히 몰아내었습니다.

1700년 승전비가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지방유지들이 조정에 건의하여 
승리의 비석을 세우기로 하고 최창대가 비문을 지어 1709년 임명에 북관대첩비를 세웠습니다.

1905년 노일전쟁시 일본군 사단장 이요시나라유기가 이 비석을 발견하고
무단 약탈하여 일본 궁내성에 전리품으로 진열하였다가


2차 대전 패망 후 야스쿠니 신사 경내로 옮겨졌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국내에 알려지면서 정부와 사회단체, 비문에 이름이 있는 의병 후손들의 반환운동에 의해
2005년 10월 20일 한국에 반환되었고 일반에 공개를 거쳐
2006년 3월 원래 위치에 복원하기 위해 북한으로 인도되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독립기념관, 의정부정문부장군묘역의 세 곳에는 복제비를 세웠습니다.

이 비석은 북관대첩비가 국내로 반환도기 전에 최배천의 직계 후손인 
세종대학교 명예총장 최옥자가 현지에서 탁본하여 온 것을 천문대로 세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