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센텀시티의 위험도로

워크뷰 2010. 3. 3. 20:45
센텀시티 신세게에서 강변도로로 가는 길에,

야간과 악천후 마다 사고가 나는 지점이 있습니다.

어떤 날은 승용차를 몰고 가는데,

옆의 차량이 인도위를 제가 운행하는 차와 함께 달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나갈때 마다 느낀 위험한 도로,

오늘 한번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눈 앞에 보이는 차량들이 인도위로 올라 올것 같이 보이지 않으신가요?
인도위의 가로등 아래덮개가 수많은 자동차의 바퀴에 치인 흔적들입니다.

보드블럭 경계석엔 미처 핸들을 꺽지 못한 차량들의  긁힘 흔적들이 있고요
조금 더 가까이서  본 위험지역 입니다.
길건너 횡단보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직진 2차선도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그러고 보니 신호등의 설치 위치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신호등의 기둥이 좀더 도로로 나와야 하지 않나요?

인도 방향으로 녹색직진신호가 들어와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인도위 직진신호는,

가변차로의 램프처럼 X자 빨간 램프로 교체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길을 걸을때 마다 느끼는 곧 인도로 돌진할 준비를 갖춘 자동차들이  보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