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시 2

손장섭 역사가 된 풍경 2019.11.1.~2020.2.2.

손장섭 역사가 된 풍경 2019.11.1.~2020.2.2. 거대한 나무 - 신목 이 작품은 1990년대 초기 신목 작품에서부터 , 을 비롯해 전국 곳곳의 신목들이 전시된다. 이 거대한 나무들은 우리 역사의 산 증인이며 생명력을 상징한다. 수백, 수천 년 동안 이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삶과 체취, 역사를 간직한 채 오렌 세월의 풍파의 흔적을 간직하며 우리를 압도한다. 비록 작은 체구이지만 마치 손장섭 화백이 거대한 나무처럼 우리의 지난 역사를 품고 서 있는 듯하다. 태백산 주목 완도 장좌리 느티나무 울릉도 향나무 민중의 소리 -역사의 창- 이 공간은 1960년 고등학교 3학년 때 4.19 혁명을 목격하고 그린 , "현실과 발언" 창립전에 출품했던 , 80년 오월을 그린, 시리즈 등 한국 현대미술사에서 ..

광주 전시회 갤러리 ‘지금’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관기념전

작가 28명의 ‘찬란한 순간’ 갤러리 ‘지금’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관기념전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개관기념 초대전으로 ‘찬란한 순간’ 전을 마련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참여작가는 강운, 고근호, 김종경, 김해성, 나상세, 노여운, 박태후, 백준선, 손봉채, 송필용, 오견규, 정상섭, 주홍 등 28명입니다. 갤러리 대표인 유현이 관장은 “금남로를 방문하는 이들과 함께 ‘지금’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갤러리 이름을 ‘지금’이라고 붙였다고 합니다.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힐링하는 따뜻한 공간이 됐으면 합니다.” 갤러리 대표인 유현이 관장은 화학을 전공했지만 졸업 후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국악을 배웠습니다. 다양한 봉사 현장에서 공연섭외를 받고 문화예술활동에도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