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충렬사 2

남해여행 남해충렬사

남해 충렬사 저 푸른 남해위에 위풍당당하게 서 있는 남해대교를 바라보면 임진왜란 때 왜구와 맞서 싸우시던 이순신 장군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곳 노량은 이순신장군께서 마지막으로 싸움하신 곳이며 관음포 앞바다에서 순국하셨습니다. 이후 이곳에 유구를 안치하였습니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며 자신의 목숨보다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자 했던 호국의 마음이 담긴 곳입니다. 남해 충렬사 입구에서 바라본 남해대교.42년이 지난 지금도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계단을 올라 외삼문을 지나가면 청해루가 나오며, 충렬사 내삼문을 지나면, 충렬사비각이 나옵니다. 충렬사비보천욕일, 하늘을 깁고 해를 목욕시킨다. 나라에 큰 공훈이 있음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우암 송시열이 쓴 비문으로 현종 2년, 1661년에 썼고, 1663..

남해여행 남해맛집 노량해전 충무공 이순신장군 충렬사 월남쌈과 소고기샤브 남해꽃담 남해군청 근처식당

남해여행 노량해전 충무공 이순신장군 충렬사 남해맛집 월남쌈과 남해 멸치로 육수를 낸 소고기샤브 꽃담 꽃담 꽃으로 쌓은 담을 말하는가?식당 이름을 꽃담으로 하다니 주인이 얼마나 꽃을 사랑하였으면 가게 이름도 꽃담으로 하였을까 생각하여본다.꽃담이란 각종 무늬로 치장하여 아름답게 쌓은 담을 말하는데.전통한옥의 벽돌담장이라던가, 흙담에 기와를 넣어 문양을 만든 담장이 꽃담의 분류에 들어간다. 하동여행을 하며 만난 벽화 마을의 꽃담을 보며 지난번 화재 이후 새롭게 개장한 화개장터도 들려 사람구경도 하고남해여행을 떠난다. 남해대교를 건너니 거북선이 보이고 남해충렬사에 들려 노량해전의 이순신장군을 만나니,남해대교와 남해충렬사는 남해여행의 시작점이 된다. 남해여행에서 들렸던 남해맛집 꽃담상호가 꽃담이다.도심 속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