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밭 2

평창 봉평 메밀꽃 필 무렵 소설속으로 들어가는 효석문화제 ~ 메밀밭

메밀밭에서 허생원이 되어 동이를 따라 나서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소설 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봉평장에서 대화장터로 떠나는 허생원과 동이의 달밤 걷기를 상상하면서 걷습니다!이효석의 소설에서 나오는 대로 징검다리도 건너고 메밀꽃 필 무렵의 섶다리도 건너서 효석문화제의 거리 장터로 도착 합니다실력을 제대로 갖춘 싱어들이 연주를 하고 여러 체험장이 천막안에 있으며 헉 뒷모습은 여성인데앞모습은 70대 할아버지^^ 이효석의 작품 메밀꽃 필 무렵에 나오는 나귀가 이곳에서는 캐릭터처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절믕ㄴ 연인들은 당나귀 앞에서 추억을 쌓고 아이들은 당나귀 등에 앉아서 메밀밭을 한바퀴 돌고 아주 넓은 메밀밭의 포토존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포토존과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는 메밀밭 이 곳에서 입장료 \2,0..

효석문화재 야간공연 이효석선생과 함께 메밀밭을 거닐다

이효석선생의 소설속 인물 허생원의 숨결을 느끼며 걸어가는 메밀밭 메밀밭에 보름달이 뜨고 이효석선생의 머리속에허생원의 이야기가 소설같은 시가 되어 떠오릅니다이효석은 바로 원고지에 글을 써 내려갑니다이 때 나온 작품이 바로 메밀꽃 필 무렵입니다! 오늘의 야갼 공연은 바로 이효석의 보름달 아래에서의 허생원이야기를 극으로 꾸며 공연을 한답니다낮에 들렸던 메밀밭을 밤에 다시 찾아갑니다그러나 오늘밤에는 보름달은 뜨지 않았고 대신 인공조명으로 보름달을 대신합니다! 하얀 눈꽃이 되어있는 보름달 아래의 메밀밭 아~~~ !하얀 눈꽃이 가득히 내려 앉은.....이 장면 바로 이효석선생의 머리에 반짝하고 떠오른 작품의 시작입니다정말 보름달 아래 봉평장터에서 대화장터까지 걸어가는 칠십리길의 여정이 이 사진에 나타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