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여행 문학기행 일번지 천상 갯벌이 숨 쉬는 중도방죽 이 길은 소설 태백산맬 문학기행 길이며 중도방죽이라 불립니다. 중도방죽은 일본인 중도의 이름을 따 붙여진 간척지 방죽이 이름입니다. 긴 방죽을 따라 주민들의 산책장소로 자리를 잡은 자리입니다. 주차장에서 방죽으로 넘어오는 가리는 목재로 만들어져 생태를 중요시하였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단 옆에서 꽃을 피우고 있는 자그마한 들풀이 오늘은 예뻐 보입니다. 벌교천을 가로지르는 벌교생태육교입니다. 목재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친화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벌교천에 물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갯벌에서 생명이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갯벌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게들이 갯벌 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살아 있는 생태계의 모습을 여기서 확인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