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기행 5

[부산맛집/해운대맛집] 2014년 1월 1일 새해 해맞이 하러왔다가 만난 추천할 MSG 안쓰는 웰빙음식접 ~ 참 보리밥 앤 청국장

[부산맛집/해운대맛집] 2014년 1월 1일 새해 해맞이 하러왔다가 만난 MSG 안쓰는 웰빙음식접 ~ 참 보리밥 앤 청국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이 드디어 밝았읍니다 올해는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블로그를 방문하여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복이 가득하길 빕니다^^ 해운대 백사장은 모래복원공사로 인하여 해변 진입이 통제가 되고 있었어요 동그랗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니 가슴이 뭉클하여 집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이겠죠^^ 오전 6시부터 해맞이 공연생사가 있었다는데 전 배가 고파서 먼저 식사를 하고 오느라 공연은 보지 못하였어요 제가 도착을 하니 공연팀이 철수를 하고 있더라고요 ㅡ.ㅡ 도시철도 해운대역에 내려서 백사장으로 걸음을 재촉합니다 이른 아침 집을 나서서인지 허기가 지는데 이거 허기진 상태로 ..

[부산맛집/남천동맛집] 골목길어귀에 있는부산 숨은맛집은 1+ 한우를 조금씩 원통형 무쇠불판에 구워먹는 이색적인 ~ 남천동 오이시함바그

[부산맛집/남천동맛집] 골목길어귀에 있는 부산 숨은맛집은 1+ 한우를 조금씩 원통형 무쇠불판에 구워먹는 이색적인 ~ 남천동 오이시함바그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의 이색적인 함박스테이크식당을 찾았습니다 식당이 골목안이라 이거 어지간한 입소문 아니고서는 찾아가기가 쉽지않은 장소인데 너무나 많은 식도락가들이 이 남천동오이시함바그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하네요 연인들의 데이트장소로도 아주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워크뷰가 가보지 않을수가 없어서 한번 방문을 하여봅니다^^ 수영구 남천 지하철역 1번출구에서 조금만 내려오시면 이 식당을 만나실수 있습니다 식당안으로 들어오니 이곳 사장님의 특색을 살린듯 모두 자연채광을 이용한 산뜻한 느낌의 실내와 자연속의 푸르른 기운이 이곳 오이시함바그 실내매장안에 가득차 있습니다..

[부산맛집/마루국시]해운대 신도시 가족과 연인이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서로의 정을 쌓아 갈수 있는 퓨전한정식 추천맛집 해운대마루국시

[부산맛집/마루국시]해운대 신도시 가족과 연인이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서로의 정을 쌓아 갈수 있는 퓨전한정식 추천맛집 해운대마루국시 해운대 신도시 해운대문화회관 건너편에 스카이라운지의 전망과 따뜻한 분위기속에서 맛있는 식사를 할수 있는 음식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들어서는 순간 바깥 영하의 기온은 다 잊어버리고 따스한 조명에 추위는 잊어버리게 됩니다 때마침 저녁노을이 내려오는 시간이라 해운대의 마천루를 배경으로 보이는 해운대저녁노을이 오늘따라 더 따스하게 보입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하여드리고 싶은 식당은 마루국시입니다 여기서 마루란 정상,꼭대기라는 의미입니다 사장님의 열정이 퓨전한정식에서의 정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 마루국시 찾아가는길 저는 도시철도를 타고 해운대장산역에서 하차한후 10번출구를 따라서..

[부산맛집-부산대앞 국면] 40년의 전통으로 슬로우푸드를 고집하는 살얼음이 동동 뜬 밀면의 새로운 국면

부산대학교 앞에는 맛집이 너무 많아요^^ 오늘은 너무 무더워 시원한 메뉴를 찾고 있는데 저의 눈에 딱 들어온 간판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보 국면입니다^^ 국면 하니 마치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것같아 보이는데^^ 실은 國면이라서 온 국민이 애용한다는 면이 맞을것 같습니다 주인장의 간판아이디어가 멋집니다^^ 국면의 위치는 부산대학교 정문을 바라보고 우편으로 쳐다보면 NC백화점을 마주하는 골목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골목안에 있어서 골목입구에 이런 입간판현수막을 설치해 놓았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오후의 쨍쨍내리쬐는 햇살아래 걷는 사람이 안보입니다... 골목길로 들어서면 國면이 보입니다^^ 이제 입구로 들어가 볼까요 국면의 경쟁력은 오직 맛과 정성 뿐입니다!! 마음에 드는 글입니다^^ 슬로우푸드 를 고집하고..

[부산맛집]부산시 기장군 토암도자기공원식당

부산시 기장군에 맛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맛 뿐만 아니라 식당 자체가 도자기 공원이기에 식사후 차 한잔을 하시면서 공원을 둘러 보시는것도 여행의 묘미를 느낄수 있으리라 봅니다 식당의 소경이 아늑합니다 이 김이 말입니다 일반 시중에서 먹을수 있는 일반 김이 아니더군요 기장에서만 난다는 기장의 명물 기장미역이었습니다 과히 이 맛은 본래의 김맛이란게 이런것이야를 알려준 별미의 김이었습니다^^ 4인 기준으로 한상가득한 진수성찬이 차려졌습니다 숟가락이 어디부터 가야 할지 몰라 젓가락만 바라 보고 있습니다^^ 기장미역에 해초류를 얹어서 한 입에 먹어 봅니다 캬~~ 음식이 이렇게 정갈하면서도 맛있게 나오는 식당이 다 있네요^^ 후식으로 배가 나옵니다 그리고 식혜도요^^ 오늘 먹은 메뉴는 토암정식 \12,000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