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의 밤과 아침] 광안대교위로 펼쳐지는 하얀구름에 나의 마음을 날리고파 광안리의 밤은 낮보다 뜨겁다민락수변공원에서 바라보는 광안대교는 왜이리 밝고 아름다운가? 어느 섹소폰동호회에서 나와 섹소폰연주회를 열고 있는데,무대위에서 연주하는 자나 관중석에 있는 자나 모두 한결같이 기쁜 마음으로 무대를 즐기고 있다^^ 밤새 광안리에 머물다가 아침의 광안대교를 바라보니저 구름이 나의 마음에 와 닿는다저 구름을 타고 나의 마음도 저 하늘로 날아가고 싶다~~ 광안대교 일상이야기/생활정보 201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