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3

여수 웹드라마 호접몽 시사회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촬영지 탐방 펨투어

여수 웹드라마 ‘호접몽’ 시사회 주인공과 함께 떠나는 촬영지 탐방 펨투어 지난 29일 진남 문예회관에서 열린 국제 웹 영화제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웹드라마 ‘호접몽’의 시사회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웹드라마란 텔레비전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유통되던 드라마 장르가 인터넷과 모바일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내러티브 유형으로 발전한 것으로 기존의 방송 드라마와는 달리 짧은 에피소드 중심으로 제작되어 회당 5~20분의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상영된 여수관광 웹드라마는 지자체 웹드라마 최초로 미래와 현재를 오가는 SF장르를 접목하여 마치 관객들이 영화의 한장면 속으로 함께 들어가 하나가 된듯한 좋은 느낌을 받아 아주 신선하다며 관객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영화인가 드라마인가? 시사회를 진행하는동안 바라본..

덕수리5형제 시사회 후기

덕수리5형제 시사회 후기 덕수리 5형제오랫만에 호탕하게 웃고 나왔다.처음 영화제목을 보았을땐 이것 외계인을 물리치는 어린이용 SF영화인가 생각했었는데,이건 TV방송 프로그램 "사인" 수준이다. 정년퇴직을 몇주 앞두고 있는 파출소장 이는 자기가 퇴직하기 전까진 아무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같은 파출소의 또 다른 경찰 이는 범죄를 열심히 쫓아다니며 사건을 해결하려 한다. 연세 60이 훨씬 넘어서 재혼한 덕수리 4형제부모, 얼마후 이들에게 귀여운 여동생이 생긴다.그래서 영화의 제목이 덕수리 5형제가 된것이다^^ 부모의 호출로 덕수리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으로 모인 5형제.막내여동생은 부모와 함께 덕수리에서 살고 있었다 (나이가 아직 어리다). 그러나 몇일이 지나도록 부모님은 자동차를 끌고 나가신후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