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잎밥 맛집 2

청향찻집 천연염색으로 물들인 천으로 내부장식 된 전통차의 향기가 넘치는 곳에서 연잎밥을 맛보다

청향찻집 천연염색으로 물들인 천으로 내부장식 된 전통차의 향기가 넘치는 곳에서 연잎밥을 맛보다 치산계곡에 자리한 너무나 아름다운 전통찻집에서 전통차 뿐만 아니라 식사도 할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내부장식을 둘러 보았습니다 원목탁자위에 연잎밥이 놓여 있습니다 여러종류의 장아치가 접시에 담겨져 있습니다 오늘 이 국이 맛있었습니다 이 국은 호박잎으로 만든 국이랍니다^^ 연잎을 펼치니 맛있는 오곡밥에 견과류를 더한 밥이 보입니다 연뿌리를 얹어 보기도 하고 곰취짱아찌에 밥을 싸 보기도 하였습니다 이 차의 향기가 참 좋았는데요 향기가 상당히 좋은 한방발효차 백초발효차입니다 후식으로 배와 포도가 나왔는데 이 과일꽂이가 특이하였습니다 이것은 흑죽이라고 대나무에서 얻은것이라고 합니다 한방차도 마실수 있고 연잎밥도 먹을..

[부여맛집]식당안에 세심정(우물)을 간직한 연잎에 약밥을 담은 맛있는 식사 백제향

부여에서의 식사 부여에는 연꽃이 유명합니다 그 연꽃의 잎으로 감싸는 연잎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연잎밥은 부여에서 예부터 전하여 오는 음식인데 궁남지를 비롯한 연꽃이 많이 피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연잎밥을 먹으러 식당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우리 일행이 들린곳은 백제향 이라는 식당입니다 출입구 에서부터 부여의 옜문화가 보입니다 가수 설운도도 이곳에 다녀가셨군요 가수 설운도의 사인이 보입니다 세심정(마음을 딱는 우물) 이곳은 옛 여인숙 마당 한쪽에 자리한 두레박을 이용하여 물을 퍼올려 쓰던 우물이 있던 자리입니다 지금도 딴속에서 끊임없이 샘물이 솟아올라 마르지 않습니다 옛날 이자리에 하룻밤을 거쳐간 수 많은 객들이 이 물을 퍼 올려 마셨고 무더위레 지친 몸을 딱았을것이며 여행에 지친 심신 또는 고된 삶의 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