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월 2

2/2] 6월 12일 지리산 도보여행

1편에 이어 2편을 시작합니다^^ 빽빽한 대나무숲을 옆으로 지나갑니다 이곳도 등산객을 위한 간이 음식점입니다 장항교위에서 보이는 하천입니다. 장항버스정류소의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곳입니다^^ 정자가 예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니 상추가 신기합니다. 상추나무로 보입니다^^ 야생동물로 부터의 피해가 많아지자 전기울타리를 설치하였네요! 지금부터는 사진작가의 집이면서 겔러리로 이름이 있는 길섶겔러리로 이동을 합니다^^ 길섶겔러리 까지 가는 길의 이정표가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드디어 겔러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길섶겔러리를 떠나오면서, 이렇게 사는것도 좋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내려오는 길에 다른 집의 입구에 두마리의 강아지가 귀엽습니다^^ 40초반의 젊은 농부가 밭에 고구마를 심고 있습니다 벗누..

1/2] 6월 12일 지리산도보여행

오전 7시 첫차를 타기 위하여 사상터미널로 가고있습니다~~ 부산을 떠나는게 자주 있는데, 안녕히 가십시오를 보니 새삼 스러운건 왜 일까요? 부산에서 함양으로 떠나는 승차표입니다 깔금하네요^^ 함양 까지의 소요시간이 2시간인데, 끝부분의 휴계소에서 잠시 쉬는군요 우리일행이 타고온 시외버스입니다 최신형 현대자동차의 유니버스^^ 벗누리님이 준비하신 꽃차입니다^^ 함양터미널에 도착후 인월로 가기위한 버스로 갈아 탑니다 운전기사님의 특별배려로 정류소에서 5분정도 걸어야 한다는, 버스정류장이 아닌곳에 있는, 지리산안내센터에 바로 내려 주셨습니다. 고마운 기사님^^ 이 3개의 구명에 손을 넣어보라고 쓰여 있네요, 무서워서 넣겠습니까^^ 지리산 안내센터의 주차장입니다 높이 뻗은 5그루의 나무가 시원합니다^^ 가는 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