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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행 진도군청 앞 철마광장 철마공원

국내여행/전라남도

진도 여행 진도군청 앞 철마광장 철마공원


진도군청에 가면 앞마당에 넓은 공원을 조성하여 군민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여 놓았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출구로 나오면 제일 먼저 반기는 하트 모양 포토존이 반갑기만 합니다.
진도군청의 첫인상을 아주 좋게 만들어 주는 하트 포토존 누구라도 이곳에 온다면 이곳에서 사진 한장은 꼭 촬영하고 가야겠죠


그 뒤로 두 마리의 말 동상이 서 있습니다.
동상이라 하면 유명 역사적 위인들의 동상들은 자주 보아왔지만
이렇게 말을 주인공으로 만든 동상은 처음 보았습니다.

 


말이 동상에 포함되는 건 말을 타고 있는 장군처럼 사람이 주인공일 때 등장하는데
이렇게 말 두 마리가 동상으로 서 있다는 게 조금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보니 철마광장은 진터로 불리고, 조선 시대 군사훈련 집합장소로 이용된 곳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일본강점기에는 5일 시장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진도읍의 뒷산이었던 철마산(305m)은 통일신라 때 산성을 쌓고 관방처로 삼아왔다고 합니다.
철마광장, 철마공원은 철마산성에서 따온 이름이며,
지금은 철마광장으로 명명하여 도로 및 각종 행사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철마는 '철로 만든 말'이라는 뜻 이외에
하늘을 나는 '천마'의 이칭으로 마신제를 지내는 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공원 주변으로는 바닥분수, 화장실, 어린이놀이터 등이 설치되어 있어 누구라도 편히 이곳에 오셔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진도군에 여행을 오신다면 진도군청 앞 철마광장에 들러보시어
두 마리의 말이 힘차게 서 있는 모습의 철마공원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철마공원
전남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