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산 2

창원 팔용산 봉암저수지 돌탑공원 눈길산행

창원 팔용산 눈길산행 지난 1월 24일 도보여행후기를 이제사 올립니다^^동장군이 최고의 위력을 발희하던 날 팔용산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눈길산행에 나섰다. 차원봉암저수지에 얼음이 언것은 아주 오랫만이라고 한다. 오늘 산행은 구암고등학교 옆 등산로를 이용하여 봉암저수지방향으로 올라갔는데,이곳을 산행기점으로 삼았는데 주차장이 없다.산행종점이 돌탑공원이기에 차는 돌탑공원에 주차하고 이곳 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게 편리하다. 좀처럼 눈을 만나기 어려운 창원에 이렇게 하얀눈이 살포시 내려 아름다운 눈길산행의 묘미를 더하여 주고 있다.발밑으로는 뽀드득 뽀드득 소리가 나면서 마치 구름위를 걷는듯한 느낌의 기분좋은 눈길산행이다. 봉암저수지입구에 도착후 얼었던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하여 도보여행..

창원 가볼만한곳 창원 마산 9경 팔용산 돌탑공원 봉암수원지 둘레길 워크뷰

창원 가볼만한곳 창원 마산9경 팔용산 둘레길 돌탑공원 숲속의 호수 봉암수원지어느듯 2015년의 봄이 창문을 두르린다.어서 나와서 봄의 향기를 맡으라고.. 오늘은 경남비경 100선에 선정되었고 또한 창원 마산 9경중 하나인 팔용산 돌탑광 숲속의 호수 봉암수원지 둘레길을걸어보기로 한다. 하늘에서 여덟 마리의 용(龍)이 내려와 앉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팔용산(八龍山)이다.산 형세가 여덟 마리의 용이 꿈틀거리는 것과 같다고 해서, 또는 산의 저수지에서 용 여덟 마리가 살다가 승천해 붙여졌다는 설도 있다.'신증동국여지승람'(1530년)에는 반룡산(盤龍山)이라는 이름으로도 등장하는데, '반'(盤)은 동쪽을 뜻하며, 용마산(龍馬山)의 동쪽에 있는 산이라는 뜻에서 그 이름이 유래됐다고 한다.점차 반룡이 판룡→팔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