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독교 선교 100주년 기념 한국 기독교 순교자 기념관1884년 이후 한국에서 순교한 순교자 약 2,600여명중 600여명의 이름 헌정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추계리에 가면 한국 기독교 선교 100주년을 맞은 1984년에 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가 세워졌고1989년 기념관이 문을 열었다 방문한 시간이 개방시간 오후 5시를 넘기는 바람에 내부에는 들어갈수 없었으나진입로부터 시작된 순교비에 자연히 엄숙하여진다 1884년 한국땅에 복음의 씨앗이 처음 뿌려진 이후 믿음을 지키고 복음을 전파하다 순교한 이가 약 2,600명으로 추산된다.초창기에는 혹세무민의 죄로,일제 강점기에는 민족운동을 하고 천황숭배를 거역했다는 죄로,그리고 공산치하에서는 반공산주의자로 낙인찍혀서 순교를 당했다. 3층 건물인 기념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