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둘레길을 걸었습니다
도시철도 금곡역에서 출발하여 화명수목원까지 걸어갑니다
모두가 쵸코선물을 하나씩 받았습니다
피그말리온이펙트님께서 쏘시는것이랍니다^^
극곡역을 출발하여 인재개발원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울타리가 다른 지역과는 다르게 보기에 좋습니다
인재개발원과 소방학교건물이 보입니다
원효정사 올라가는 길로 들어섭니다
들어서자 마자 바로 우측으로 들어갑니다
데크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조성협진 아파트가 보이는 길입니다
체육공원으로 올라가는 진입로에 접어들었네요
희망이 머무는 가족산책길 안내표시판
이정표에서 금정산정상 방향으로 나아갑니다
이곳은 금곡약수터 체육공원입니다
우와 맛있는 김밥을 장만하시고 오신분이 김밥을 나누어 주십니다
모두 배낭에서 하나씩 내어 놓는군요^^
앗 테트리스 바위입니다^^
이런 바위도 지나고요
전망대에 도착하여 따스한 커피를 나누어 주고 있는 회원님을 통하여
차가와진 몸을 녹일수 있었습니다^^
수목원 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웅장한 바위가 무덤2기 뒤에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오렌지를 맛봅니다
돌탑을 지나며
화명수목원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맛있는 고구마를 나누어 주면서
밝은 미소를 보이시는 일행덕분에 입이 호강을 합니다^^
화명수목원 표지석앞에서 마을버스를 기다리며
저녁 먹으러 갑니다^^
오늘 8.2km를 걸었네요^^
금곡동의 유래
금곡이란 지명은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에서 서쪽 낙동강변쪽으로 뻗어내린
첫골짜기이기 대문에 붙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정산의 서쪽 골짜기에 금을 생산하기 위하여 뚫어 놓은 굴이 많아서
붙여졌다는 이아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금곡동 공창마을 뒷산 도덕골 골짜기 아래 불메등이란 곳이 있는데
옜날 이곳에서 쇠를 달구고 남은 쇠똥이 발견되었는데
가야시대 쇠를 녹이던 곳이라서 금곡이라고 했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조선새대 역원으로서 수참이 설치되었던 동원진 나루에서는
일본과 교역을 하였다고 합니다.
지금도 옜 지명이 전해와 나루터가 있었던 동원마을이 있고
이곳 나루터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거주하던 곳인 공창마을과
아래쪽으로 화정마을이 있으며
신석기시대 원시인이 살았던 바위 그늘집 자리가 있는
율리 마을이 있습니다
내용 출처;부산시 북구청 홈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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