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령산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도시철도 남천역근처 목양교회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교회출입문 앞의 화단엔 예쁜 꽃이 피었네요^^
교회 뒷편에 황령산 등산로가 있습니다
천신각이 하나 서있어요
이 길을 따라 쭉 올라가면
산불감시초소가 하나 보이고요
황령산 도로와 만나게 됩니다
근처에는 등산객을 위한 화장실이 있고요
마지막 잎새를 떠올리게 합니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정문입니다
금련산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정다운 연인들이 즐겨 찾는 구름언덕카페입니다
황령산정상에 올라가는도중 만난 가을의 소식
황령산정상표지석입니다
휴일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황령산을 찾았어요^^
황령산정상 공원에는 젊은 연인들의 데이트하는 모습도 아름다와 보입니다1
이제 황령산 봉수대로 올라가 볼까요
아이들은 신이 났습니다^^
황령산봉수대를 뒤로하고 경성대방향으로 내려가는 도중 만난 편백나무숲입니다
지난 태풍때 쓰러진 나무같아 보입니다
바람고개 정자앞의 안내도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가 도보여행하는 사람에게 밝은 미소를 보여 줍니다
이 길의 끝은 어디일까 생각하여 봅니다!
오늘 오랫만에 다시 찾은 황령산 옜기억을 되새기며 추억을 걸었습니다^^
오늘 걸어온 길을 다시 보니 많이 걸었네요^^
8.8Km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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