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여수엑스포2012

여수엑스포 일본의 날 일본관과 일본거리퍼레이드

워크뷰 2012. 6. 8. 05:00

 

가는날이 일본의 날이었습니

그래서 일본관을 들렸는데

무작정 줄을 서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대기표를 줍니

이 대기표에 적힌 시간에 다시 와서 입장을 하면 되게 만들었는데

이건 잘하는 것 같습니

 

 

대기번호표를 나누어 주는 일본인 진행요원

 

국제관에도 많은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12시 30분에 대기표를 받아들었는데

15:40 ~ 16:00 사이에 입장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기업관앞에 나가니

일본 거리퍼레이드를 관람할수 있었습니다

 

 

 

 

 

 

 

 

 

 

 

 

 

 

 

 

 

 

 

 

 

 

 

 

 

 

 

 

 

 

 

 

 

 

 

퍼레이드의 마지막 행렬입니다

 

다른곳을 둘러 보다가

16:00에 일본관에 입장을 하였습니다

 

 일본관의 전시구성

 
숲, 바다, 삶의 터전으로 향하는 문
전세계에서 일본에 보내준 지원에 감사
ZONE-1 물고기 나무로 이루어진 ‘숲’
아름다운 일본 바다에서 일어난 일
ZONE-2 '카이(海)'의 그림 책 시어터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일본의 모습
ZONE-3 지혜와 기술이 일궈낸 ‘삶의 터전’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일본의 지혜와 기술
 

 

 

ZONE-1 물고기 나무로 이루어진 ‘숲’
아름다운 일본 바다에서 일어난 일

 

 

ZONE-2 '카이(海)'의 그림 책 시어터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일본의 모습

대형 스크린을 통하여 만화영화를 보여 주었답니다

모두들 실망 ㅜ.ㅜ

 

ZONE-3 지혜와 기술이 일궈낸 ‘삶의 터전’
바다와 더불어 살아가는 일본의 지혜와 기술

일본관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실망스러웠습니다

 

 

일본관 유니폼 정장과 하복

일본관에서 방문객을 안내하는 도우미의 유니폼은 바람에 흔들리는 수면을 이미지화 했습니다. 아쿠아블루와 오프화이트를 이용해서 친절함과 부드러움, 친숙함을 갖추면서도 밝고 건강하게 지진피해를 복구해 나가려는 일본을 상징하는 디자인입니다. 이번 남녀 유니폼의 일부 아이템은 동일본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공장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