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전라북도

[순창여행-귀래정]설씨부인 신경준선생 유지와 신말주가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킨곳

워크뷰 2012. 8. 7. 05:00

귀래정이란 신말주의 호입니다

신말주는 신숙주의 아우로서 정계에 이름을 남긴 인물입니다

먼저 신말주의 아내 설씨부인의 집으로 가보겠습니다

 

KBS한국의 재발견팀의 차량이 보입니다

 

 

 

 

 

 

 

 

 

 

 

설씨부인 신경준선생 유지를 뒤로하고 귀래정으로 발길을 향합니다

 

 

 

1984년 4월 1일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67호로 지정되었습니다

1456년 (세조 2) 신숙주의 아우 신말주가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내몰고 제 7대 왕위에 오르자

이에 불만을 품고 벼슬에서 물러나 순창으로 낙향

자신의 호를 딴 귀래정을 짓고 불사이군의 절의를 지키면서 은둔생활을 하던곳입니다

현재의 건물은 1974년 다시 세운것으로 정면 3칸 특면 2칸의 팔작지붕입니다

 

 

 

 

 

 

 

아래 손가락을 누르시면 글쓴이에게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