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문화

개콘 브라우니 존재감 인생역전의 드라마 정여사를 통하여 쨍하고 해뜰날 돌아온단다^^

워크뷰 2012. 8. 23. 18:21

개콘 브라우니의 존재감을 아세요?

 

여러분들은

주말엔 뭐하세요?

전 개그콘서트 봐요^^

요즘 인기있는 코너가 하나 있는데

바로 정여사코너이지요

송영철이 판매원을 맡고

정태호가 부잣집 엄마역을

김대성이 부잣집딸로 출연을 합니다

 

내용을 보면

터무니 없는 이유로 물건의 환불을 요구하는 부잣집 딸과

이에 부잣집엄마(정여사)가 합세햐여 판매원을 몰아부치는 상황인데

이때 정여사가 자신의 상황이 위급할때에

인형 브라우니를 부르며 물어 물어 하는데

이 장면이 참 우스움을 만들어 냅니다

 

 

 

브라우니는 이승기 강호동의 1박2일에 나오던 상근이와 닮았습니다

그래 서 그런지 많은 시청자들로 부터 비록 인형이지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정여사 코너에 고정 출연하면서 인형사상으로는 처음으로

모니터에 자막이 표시되는 큰 영광을 브라우니는 얻게 되엇답니다^^

 

인형이 고정코너에서 자막의 영광을 얻는것은 흔치 않은 일이지 않습니까^^

 

그러나 오늘 이렇게 인기가 있는 브라우니도

얼마전까지만 하더라도 소품창고에서 지내던 인형이었답니다

개콘 연습시 개그맨들과 같이 아이디어를 짤때 함께 하는 일은 자주 있었나보아요

 

예전 송대관의 노래 쨍하고 해뜰날 돌아 온단다 라는 노래로 인기가수가 되었듯이

 

예전 1박2일의 상근이와 닮은 인형이 이제는

개콘 정여사코너에서 쨍하고 나타났습니다^^

 

이제 개콘 정여사코너에서 브라우니가 만악 빠진다면 정여사 코너는 재미가 없을것 같아요

그만큼 브라우니의 존재감이 확연히 드러나는 정여사 코너입니다

 

요즈음 인형코너에서 한때 사라졋던 브라우니 인형이 다시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브라우니의 인기와 브라우니존재감 이젠 저에게도 익숙하여 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