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상반기 개관 '국립생태원'...세계 최초 온실서 5대 기후 동,식물 모두 볼수있어
2013년 상반기 개관을 준비중인 국립생태원을 공정여행의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이곳은 세계 최초로 온실에서 5대 기후 동,식물을 모두 볼수가 있고
퇴적물로 인하여 사라져 가던 습지를 복원하여
이제는 멸종위기종 고니도 다시 찾아 오는 장관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담당자로 부터 국립생태원에 대한 영상물을 보고 있습니다
국립생태원 안에 들어갈 5대기후 동,식물들
방문자센터를 향하여 걸어가는데
한참 나무들을 심고 있습니다
방문자센터에서 바라본 생태원
아직 내부공사중이라 들어가 보진 못하엿습니다
국립생태원에 찾아온 멸종위기종
큰고니 돌아오다!
방문자센터의 조감도가 새의 날개처럼 보입니다
국립생태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놀이터를 만들어 놓았는데
우와 어른인 저도 그곳에서 놀고 싶어졌습니다
이 곳 하다림 쉼터는
한반도 자연속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모습을 담아내어 생동감 있고
친근하게 느껴지는 놀이 시설로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면서
생태계를 몸으로 체험하는 교육효과도 볼수 있는 너무나 좋은 놀이터 입니다^^
이곳은 마치 동화속의 나라 같아요^^
공사가 마무리 되면 저 ECOPLEX 안을 들어가 볼수 있겠지요!
사막관의 모습을 미리 볼수가 있네요^^
해양생물도 이번에 들어 왔답니다^^
이제 매표소를 향하여 나갑니다
매표소를 나오면 장항역이 보이는데
기존의 장항역이 아니라 국립생태원의 방문을 돕기 위한 장항역으로 보입니다
숙박시설
1박2일, 2박3일등 다양한 코스로 국립생태원을 관람할수 있도록
300명을 수용할수 있는 방문자숙소도 마련이
되어 있으며 숙소비용은 1인당 5,000원으로 잡고 있습니다
입장료
그리고 입장료가 3,000원으로 책정 되어 있는데
아니 국립이 왜 돈을 받느냐고 물으니 국립에서 현재 법인화로 변경추진중이라고 합니다
오늘 국립생태원 방문을 통하여 알게 된것은
국립생태원은 세계 최초로 온실에서 동,식물을 모두 볼수 있고
자연습지를 생태적으로 복원해 내는등 국립생태원을 한바퀴 도는것만으로도
세계기후를 모두 느낄수 있다는 만족감을 가질수 있다고 합니다
비젼
이 국립생태원을 통해서 국내 생태관광의 중심축이 되며
중국,일본등 해외관광객을 적극 유치 세계적인 명소로 키운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마서면과 도삼리외 4개리 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