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지리산

1/2] 6월 12일 지리산도보여행

워크뷰 2010. 6. 15. 04:05





오전 7시 첫차를 타기 위하여 사상터미널로 가고있습니다~~


부산을 떠나는게 자주 있는데,
안녕히 가십시오를 보니  새삼 스러운건 왜 일까요?


부산에서 함양으로 떠나는 승차표입니다 깔금하네요^^



함양 까지의 소요시간이 2시간인데,
끝부분의 휴계소에서 잠시 쉬는군요
우리일행이 타고온 시외버스입니다
최신형 현대자동차의 유니버스^^


벗누리님이 준비하신 꽃차입니다^^

함양터미널에 도착후 인월로 가기위한 버스로 갈아 탑니다

운전기사님의 특별배려로
정류소에서 5분정도 걸어야 한다는,

버스정류장이 아닌곳에 있는,
지리산안내센터에 바로 내려 주셨습니다.

고마운 기사님^^





이 3개의 구명에 손을 넣어보라고 쓰여 있네요,
무서워서 넣겠습니까^^

지리산 안내센터의 주차장입니다
높이 뻗은 5그루의 나무가 시원합니다^^






가는 길에 보이는 옜 흔적이 남아있는 돌담이 정겹습니다!












지붕이 기와입니다^^



흑염소는 힘이 세다 라고 하는데^^
요즘 더위에 한번 먹어줘야 하나요?






담벼락의 벽화에 꽃과 사람이 그려져 있습니다^^


오늘의 아침겸 점심에 집에서 맛있게 도시락을 준비하여 오신 벗누리님
먹어보니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이 맛은 무어라 표현을 할까요^^

여기 김밥 1줄 짜리와 2줄짜리가 있는데,
뎅그뤼님의 표현이 재미 있습니다.
김밥1줄은 솔로,2줄은 커플 이 것을 가지고,
2줄김밥을 보고 김밥지옥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1줄 김밥은 김밥천국이겠네요^^
요즘 유행하는 유머죠^^
솔로천국 커플지옥이라는 유머요^^






아니 문패되신 불조심이 붙어 있네요!
화재의 아픔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양봉장을 지나는데 벌이 한마리도 안보입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이상저온으로 인하여,
꿀벌들 집단 폐사라는 뉴스를 접하였는데,

설마 이곳 꿀벌도 모두 폐사?









한마리의 한우가
사진을 찍을려니까 얼굴을 돌려 포즈를 취해 주네요^^

 

농로할아버지께서
 지팡이에 몸을 기대신체 쉬고 계십니다.




두 갈레길이 나왔습니다
왼쪽길로 갔는데 결국은 다시 만나는 길이었습니다^^


앙증맞은 둘레길 표시입니다^^




다랭이 논입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녹색의 물결
싱그럽습니다!








 
 




아름다운 숙녀들의 땀씻는 모습입니다^^
아주 예쁘게 손끝에
 물을 적셔서 예쁘고 예쁘게 땀을 털어 냅니다^^




오면서 보니 2군대에서
지나가는 등산객을 위한 음식점을 보았습니다.










배넘이재를 지나서 게속 걸어 갑니다.


작은 계곡에 꽃잎들이 수를 놓고 있습니다^^


이 곳에도 약수터가 있네요
옹달샘이 아닌가요? 토끼는 보이지 않는데^^



이 곳에서 보이는 도로도 멋지게 보입니다^^










고사리밭이 지나가는 등산객들에게 피해를 많이 본 모양입니다.
이런 행동은 하여서는 안되겠죠!

고사리밭이 한 폭의 그림입니다^^


마을이 보이는데 깨끗하게 보입니다^^
지붕들이 최근에 모두 교체 된것 같습니다.

그런데, 내려가서 보니 기와가 아니라 함석판입니다.
비오는날 상당히 시끄럽겠습니다!





이곳 장항마을의 이름유래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신데

노루가 목을 길게 내린 형태란 뜻이군요^^

이상 2편중1편 이었습니다
곧 2편중2편으로 연결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