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제주도

 [제주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용두암

워크뷰 2013. 3. 16. 06:00

 

 [제주여행] 제주도 가볼만한곳 용두암

용두암

제주도 가 볼만한곳

죽기전에 가보아야 할곳 등등

여러 수식어가 붙어 있는 용두암 입니다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된 제주도

그 제주도이야기속으로 빠져 들어갈려고 합니다

제주도 특히 제주도에 와서 용두암을 둘러보지 않는다면

제주도에 갔다왔다라는 말을 하지 못할 정도로 유명한 장소가 되었습니다

 

용두암

바다 속 용궁에서 살던 용이 하늘로 오르려다 굳어진 모습과 같다고 하여 용두암 또는 용머리라고 하는데

바다 속에 감진 몸통의 길이가 30m이며 바다 위로 나온

머리 높이가 10m쯤  됩니다

화산이 폭발할때 용암이 궅어져서 이루어진 거암입니다

 

용두암은 서쪽 100m쯤에서 파도가 칠 때 보아야만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용두암이라는 안내글이 있습니다

 

용두암을 자세히 보기 위하여 전망 좋은곳으로 내려가는데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 것이 보입니다

위치의 조곤상 오래 지체하기는 쉽지 않고 빨리 보고 지냐쳐야할 전망좋은곳 인것 같습니다

 

이 용두암은 파도가 세게 칠때 보아야 생동감이 느껴진다고 하였는데

어늘은 그래도 약한 파도이지만

이 파도가 용두암에 칠때 저는 용두암의 살아있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용두암 전망좋은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계속 내려오고 있습니다

워크뷰도 조금전 저 계단으로 내려왔었답니다

 

날씨가 너무 흐려서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용두암의 촬영은 힘들었습니다

다음날 제주도에 눈이 내렸어요!

 

용두암의 전설

전설에 의하면 용왕의 사자가 한라산에 불로장생의 약초를 캐러 왔다가

혹은 아득한 옜날 용이 승천하면서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물고 달아나다가

한라산 신령이 쏜 화살에 맞아서 몸뚱이는 바다에 감기고 머리만 나와서 울부짖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이곳에 관광객이 용두암을 보고 있는데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전 이곳이 중국인줄 알았어요^^

한국어는 하나도 안들리고 온통 중국어만 들립니다

 

제주해녀촌

전망하기 좋은곳 뒤편에는 이렇게 해산물을 판매하시는 제주해녀님들이 계시네요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이 곳에서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접시 하고 픈 마음이 들었습니다

 

조금 위의 각도에서 바라본 용두암의 모습입니다

 

이 곳 안내판에는

200만년전에 화산폭발로 만들어 졌으며

제주도 쟈연문화유산이다 라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언덕을 다 오르니 해녀상이 있는데

제주도 해녀의 억척스러운 삶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제주시 삼도2동

064)728-3918 용두암 관광안내소

입장료 없음

 

 

◈ 여행 Tip ◈

제주도여행 일정을 짜고 싶을때 유용한 사이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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