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자동차

부산 시내버스, 타요버스 아이디어 제공자의 또 다른 아이디어 돌출형 번호판이 설치되고 있어요^^

워크뷰 2014. 4. 23. 07:28

어린이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타요버스" 아이디어와 "돌출형 버스번호판" 아이디어를 낸 임진욱 대표

부산 시내버스에도 우측 측면 돌출번호판이 2013년 말 서울 시내버스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 돌출번호판 아이디어는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타요버스를 서울 시내버스에 도입한 동아운수의 임진욱(48) 대표의 아이디어랍니다

어떻게 하면 승객을 더 편리하게 모실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빛을 발하게 되었는데

그분의 아이디어와 실천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돌출번호판이 없다면 뒤차의 번호를 모르겠죠^^


운행 중일 때는 돌출형 번호판이 측면에 붙어 있습니다


버스 문을 열면 돌출형 번호판이 펼쳐져 앞에서나 뒤에서 차량의 번호를 쉽게 볼 수가 있답니다

부산시에서는 오는 6월까지 전체 버스에 부착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임진욱 동아운수 대표는 현재 서울 시내버스의 "타요버스"와 "돌출형 번호판" 

그리고 "장애인 이동서비스제공" 등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실천에 옮기신 분이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13년 동안 사진기자 생활을 하다가 현재는 동아운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