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와카야마 여행

[와쇼쿠 사또/일본맛집 여행] 간사이 국제공항을 떠나 오사카 교토에서 일본 가정식 런치세트 먹었어요

워크뷰 2014. 11. 20. 06:31

일본여행 일본맛집을 찾아서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하니 곧 점심시간이 되어간다

일본여행에서 처음으로 맛보게 되는 일본음식이라 과연 어떠한 곳일까

그리고 일본 현지에서 맛보는 일본음식의 맛은 어떠할까 사뭇 기대를 하면서 식당에 도착한다

도착한곳은 오사카 교토에 있는 일본의 유명한 페밀리 레스토랑 외식체인점 와쇼쿠 사토이다


와쇼쿠 사토는 일본 아사히TV에서 방영하는 랭킹프로그램에도 나왔는데, 이 방송에서는 시민 1만명을 대상으로 

레스토랑 체인점들의 랭킹을 뽑는데 이 방송에서 대형 체인점 10곳의 후보에 올랐던 곳이며,

이곳은 일본인들도 많이 찾지만 한국관광객들은 일본 가정식 점심을 맛보기 위하여 이곳을 많이 찾는다고 한다

일본 교토의 한적한 거리, 그리고 넓은 주차장과 깨끗한 외형을 갖추고 있는 와쇼쿠 사토에 들어가 본다


간사이 국제공항을 떠나며


자전거주차장


식당 뒤로는 대형버스가 들어갈 정도의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에서 만난 일본의 자그마한 차들과 자전거가 볼수록 괜찮다. 


식당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세면기가 설치되어 있어 간단하게 손을 씻고 들어갈수 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이다


75가지의 품목이 식단을 구성한다


가게안으로 들어서면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아기자기한 장난감이 기다리고 있다

나또한 구매를 하고 싶어지는 자동차장난감이다


메뉴를 주문할때 이곳은 모니터를 터치하는것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http://www.sato-restaurant-systems.co.jp/shop/sato/lunch.html>

사토레스토랑 일본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오늘 먹을 메뉴가 일본 가정식 점심이다


일행에게 나온것은 사토우동정식이다


우동을 먹기전에 이것을 조금 뿌려주어야 한다는데 우리나라의 고추가루 같은것 깉다


밥맛이 좋았다






상에 차려진 음식을 모두 먹었는데 한결같이 맛이 깔끔하고 내 입에 맞았다.

여기가 일본이라는 현실을 깨댣게 된 음식점이다

모든 글씨가 일본어로 쓰여있고, 대화 또한 일본어로 하니 가이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 가 없다^^

한국에 돌아가면 일어공부를 하여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든다^^




和食さと泉佐野店

Japan
〒598-0001 Ōsaka-fu, Izumisano-shi, Kamikawaraya, 542−1
Tel 072 - 46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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