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강원도

평창 대관령 눈꽃 마을 국내 스키 발상지에서 봅슬레이 타기

워크뷰 2015. 1. 21. 06:03


 평창 대관령 눈꽃 마을 국내 스키 발상지

강원도 평창 황병산은 해발 1,407m로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내려가는 곳이지만,

1년 365일 4계절 내내 즐거움이 가득한 오감이 즐거운 산속마을이다.

봄에는 잔설속에서 피어나는 얼레지를 비롯한 곰취, 곤드레 등을 채취하는 산채체험,

여름에는 숲해설사와 함께 하는 숲 생태체험, 가을에는 가족과 산책로 소풍과 나만의 식물도감 만들기,

겨울에는 봅슬레이는 물론 코뚜레를 만드는 체험도 빼놓을수 없디.

평창 대관령 눈꽃마을은 대관령 높은산 아래 하늘이 내려주는 하얀눈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마을이며,

아름다운 눈꽃의 향연으로 국내에서 최고로 설경이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대관령 눈꽃마을로 들어서니 강아지가 반기는데 펫말이 재미있다.

편식하지 않는다^^

그리고 한국스키의 발상지라 그런지 개집지붕도 스키로 만들어져 있다.


1박2일 캠프장소로 인기가 좋은 대관령눈꽃마을 체험장

지금 캠프를 하고 있는 단체가 있는데 강원도 평창에서 거리가 먼 부산의 갈릴리교회 학생들이 와있다.

부산에서는 이렇게 풍성한 눈을 보지 못하여 학생들에게 눈과 같이 어울리는시간을 마련하고자 이곳에 왔다고 한다.

같은 부산경남권사람으로서 반가왔다.


봅슬레이 타기전 대기장소에 들어가니 보기만 하여도 배가부르다고 하여야 하나

장작이 가득히 쌓여있다^^

그리고 난로위의 누룽지 먹고 싶다^^



밝은 웃음으로 봅슬레이를 타고 내려오는 학생들의 표정이 너무나 맑다.



사진을 여러장 붙여서 만든 움짤.

신나게 내려오는 모습에 모두들 신이난다^^


2014 평창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설피가 대상을 받았는데,

오늘 학생들이 설피를 신어보고 있다.




설피를 신고 온 산을 뛰어 다니는 아이들 매우 신닜다^^

이렇게 활기차게 움직이는 학생들을 보니 마음이 따뜻하여 진다.

맑고 푸른 이들의 눈망울에 내마음도 파란하늘로 날아가는것 같다.





대관령 눈꽃마을

강워 평창군 대관령면 차항리 316

033) 333 - 3301

“ 본 포스팅은 평창군에서 평창송어축제 와 대관령눈꽃축제 그리고 문화 관광지 먹거리를 홍보하기 위하여 초청한 팸투어에 참가 한 후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