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남도

김해 가야테마파크 미리 다녀오다

워크뷰 2015. 5. 7. 06:00


 김해 가야테마파크 미리 다녀오다

오는 5월 22일 개장을 앞둔 김해 가야테마파크에 미리 다녀왔습니다^^


주차장 입구


제일 먼저 보이는 인도궁전


가야의 상징 기마상


이곳이 출입구입니다.



이곳은 가야테마크의 랜드마크 철광산입니다.

금관가야는 철을 관장하는 나라인데 바로 이 철광산 때문이었죠.

 


이 철광산이 뮤지컬 전용 공연장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철광산 건물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전체면적 3,710㎡ 규모이며,

철광산과 뮤지컬 전용 공연장은 가야테마파크의 랜드마크이자 핵심시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물 외부는 바위산에서 떨어지는 폭포수까지 설치돼 웅장함과 함께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됩니다.

테마파크 내의 뮤지컬 공연은 부산·경남권 최초로, 600여 석 규모이며, 

공연장에서는 가야 최초의 왕인 김수로와 허왕후의 사랑 이야기의 뮤지컬이 

평일 1~2회, 주말 2~3회 공연될 계획입니다.



이곳은 가야무사 어드벤처입니다.

어린이들이 가야무사가 되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900㎡의 부지에 모험놀이대, 케이블놀이대, 사면놀이&튜브슬라이드, 유아모험놀이터, 그물타기, 사계절 썰매장, 게이트, 대형기마무사놀이대, 

네트놀이대, 볼풀놀이대, 바닥분수 등 11종의 놀이시설이 설치되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놀이 시설 하나 하나에 가야문화를 접목하여 어린이들이 놀이터를 이용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야문화와 친숙하도록 설계됐습니다. 



기마상을 그대로 놀이공원에 접목하였답니다.





이비가 회의장입니다.



이비가 별채입니다.



성문은 철저하게 방어되고 있네요.









이곳은 철기 체험장입니다.




가야테마파크의 상징적인 시설 중 하나가 복원된 가야왕궁입니다.

가로 80m, 세로 120m로 반듯한 직사각형 터에 우뚝 자리 잡고 있는, 사방이 담장으로 둘러싸인 단아하면서도 기품이 흐르는 궁궐입니다.


가야왕궁은 3개의 문과 5동의 건물, 회랑(지붕이 달린 복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쪽에서 보면 정문(正門)에 해당하는 주작문(朱雀門)이 있고, 

북쪽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국가의식 등을 거행하는 태극전(太極殿), 

수로왕이 허왕후를 기다린다는 의미의 망산문(望山門), 

왕이 정사를 처리하는 가락정전(駕洛正殿)이 일직선으로 지어져 궁궐 배치의 전형(典型)을 보여줍니다. 

왕비의 침전에 해당하는 허왕후전(許王后殿)은 가락정전과 함께 가장 북쪽에 배치되어 있는데요. 

다른 건물과 구분이 되도록 망산문과 회랑으로 공간 분할을 하여 왕과 왕비가 거처하는 특별한 장소임을 나타냈습니다.





태극전에 설치된 신어(神魚)입니다. 



가야테마파크의 상징적인 시설 중 하나가 복원된 가야왕궁입니다.

가로 80미터, 세로 120미터로 반듯한 직사각형 터에 우뚝 자리 잡고 있는, 사방이 담장으로 둘러싸인 단아하면서도 기품이 흐르는 궁궐입니다.


가야왕궁은 3개의 문과 5동의 건물, 회랑(지붕이 달린 복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쪽에서 보면 정문(正門)에 해당하는 주작문(朱雀門)이 있고, 

북쪽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국가의식 등을 거행하는 태극전(太極殿), 

수로왕이 허왕후를 기다린다는 의미의 망산문(望山門), 

왕이 정사를 처리하는 가락정전(駕洛正殿)이 일직선으로 지어져 궁궐 배치의 전형(典型)을 보여줍니다. 

왕비의 침전에 해당하는 허왕후전(許王后殿)은 가락정전과 함께 가장 북쪽에 배치되어 있는데요. 

다른 건물과 구분이 되도록 망산문과 회랑으로 공간 분할을 하여 왕과 왕비가 거처하는 특별한 장소임을 나타냈습니다.





태극전에 설치된 신어(神魚)입니다. 

용의 머리에 물고기 몸이 합쳐져 있는형상입니다

허왕후가 시집올 때 같이 온 오빠, 장유화상이 창건했다는 신어산 은하사의 대웅전에 있는 신어와 형상이 같습니다. 

두 마리의 물고기가 서로 마주보는 쌍어(雙魚)문양은 힌두교 여러 신상 중의 하나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이 문양을 볼 수 있는 곳은 김해이며, 수로왕비의 고향인 인도 아유타국과 가야의 교류가 활발했음을 나타냅니다. 


거북이가 껍질을 벗고 도망가는 앙증스런 모습입니다^^



김해 가야테마파크

경남 김해시 활천동 986

055-340-7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