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군민공원 새천년기념탑
영덕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린후 눈에 뜨이는 산위의 탑 하나
과연 저곳엔 무엇이 있을까 하여 찾아가 본다.
뜨거운 태양빛도 통과하지 못하는 숲길에 붉은 꽃이 반갑다
도착하여 보니 이곳은 충혼탑이 있다.
이 곳 충혼탑은 6.25전쟁 및 월남전 등 대한민국과 세계평화를 수호하시다 장렬히 산화하신 영덕지역 출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하여 1979년 군민들의 뜻을 모아 건립한 현충시설물이다. 조국을 지키기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호국영령 앞에 옷깃을 여미고 경건한 마음으로 참배하면서 그분들의 숭고한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우리 모두 가슴속에 아로 새겨야 하겠다.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대한민국은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다 돌아가신 순국선열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하여 신명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의 바탕위에[서 이룩되었다.
체육시설이 두곳에 설치되어 있다.
아랫길의 체육시설
벌리서 보였던 탑아래에 왔다.
탑으로 올라가는 길의 모습
탑의 내부모습 원형기둥이다.
건립취지 우리 고장 영덕은 산과 바다 강이 삼위일체의 조화를 이루는 아름다운 풍광의 터전에서 유구한 역사와 향기높은 문화를 창조하면서
발전해 왔다. 새 천년의 서광과 함께 군민의 진취적인 기상과 희망찬 의지로 내일의 풍요한 삶을 누리며 축복받는 복지의 터전을 후손에게
물려주고자 군민의 뜻을 모아 여기 태백의 지맥인 화림산 자락에 21세기를 기념하는 새천년 군민의 탑을 세운다. -탑 전문-
탑의 상단부분은 영덕대게를 상징하고 있다.
특산물 복숭아
군화 복숭아꽃
군목 곰솔
캐릭터
영더군 휘장
심볼
군조 갈매기
툭산물 대게
새천년 영덕군민 탑 광장부분
멀리서 보이던 새천년 영덕군민 탑
가까이서 보니 잘 만들었는데 찾는 이가 많지 않은것 같아 아쉬웠다.
탑을 나와 다시 터미널로 향하는 길의 숲길
영덕하면 대게만생각 나는데요
탑이 올라가는 길이 아찔해보이네요 ^^
잘보고 갑니다
그렇게 아찔하지 않습니다^^
워크뷰님의 국내여행기보면 참 가볼때가 많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좋은 곳인데도 많은 사람이 찾지 않는 점도 아쉽다는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탑 사진이 참 멋지네요^^
칭찬들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며칠전 영덕을 다녀왔는데 시내로는 못 가본것을 이렇게
포스팅으로 접합니다
영덕에 군화가 복숭아꽃이었군요 ㅎ
그렇답니다^^
탑안에도 공간이 있군요 잘보고 갑니다
저도 신기해 했답니다^^
찾는 이가 많이 없다니 아쉬움이...
더 많이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의미도 깊은 곳이라 더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좋은 쉼터가 되어주길~^^
저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오~~ 좋은곳 보고 갑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군민공원...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영덕군민공원의 충혼탑을 다녀오셨군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충혼탑이 가슴을 뜨겁게 하더군요^^
새천년 영덕군민 탑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영덕 가게 되면 함 들러야 겠네요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대단 하십니다~~
전 지나가는 길에 이정표만 보고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덕분에 의미있는 장소 잘 알게 되었습니다^^
동네 구석구석이 재미있답니다^^
햐!
영덕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새천년을 맞아 영덕의 혼을 이곳에 새워 놓은것 같습니다..
덕분에 좋은곳 소개 잘보고 갑니다..
엄숙하여 지더군요!
영덕대게말고도 더 생각할 만한 일들이 있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그럼요^^
영덕의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좋은 날 되십시요^^
영덕에도 둘러보니 볼거리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