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 덕룡산 암릉산행
지난 4월 1일(토) 다녀온 강진 덕룡산 이제사 워크뷰의 맛있는 도보여행 블로그에 올립니다.
버스에서 내리니 덕룡산 오르는 구간 들머리에는 자동차로 가득하다.
4월 1일이라 산에는 진달래가 가득이다.
와~ 시작부터 암릉의 연속이다.
호흡조절을 잘 해야 될것 같다.
수시로 밧줄을 타고 오르는 덕룡산.
한번씩 능선에서는 이런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진달래가 가득한 덕룡산에는 깍아 지르는듯한 절벽과 암릉의 연속이다.
바위를 오르고 내리고 얼마를 계속하여야 할지 모르겠다.
그래도 진달래 사잇길로 지나가면 기분이 좋아진다.
정상바위에 앉아 잠시 휴식.
먼저 올라온 자와 이제 오르는자의 모습^^
점심은 진달래막걸리와 함께~~
전라도 강진이 내려다 보이는 덕룡산.
강진 덕룡산은 정말 암릉의 연속이다.
저 멀리 가우도가 보인다.
한참을 내려오니 이끼바위도 보이고,
내려와서 덕룡산을 보니 마치 공룡의 등줄기를 보는듯하다.
덕룡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