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경상북도

경북 상주 버스 승강장의 꽃지게가 있는 멋진 풍경

워크뷰 2017. 7. 5. 06:00

경북 상주 버스 승강장의 꽃지게가 있는 멋진 풍경


시골에 있는 버스 승강장이지만 관리가 잘 되어 깨끗하다.


상주 가곡리 버스 승강장은

뒷편 풍경과 어우러지니 멋진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남적 버스 승강장은 지붕에 마스코트를 얹어 놓았다.


그리고 특히 눈에 확 뛰는 버스 승강장


가까이 가니 지게에 꽃을 담아 놓아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놓았다.


일명 꽃지게


논과 어우러진 꽃지게 


마을의 어느 분이 이런 아이디어를 내었는지

지나가는 여행객들은 발걸음을 멈추고 이곳에 서게 된다.


농어촌 버스를 기다리며 

잠시 쉬어갈수 있게 의자가 노거수의 주변으로 만들어져 있다.


의자에 앉아 꽃지게를 바라만 보았는데도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