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신장개업 식당 보성맛집 귀산식당 백반정식 최고
2018년 5월 3일 개업한 보성 기사식당 귀산식당에 점심시간이 되어 들렸습니다.
식당 입구에는 대기장소 겸 식사 후 커피 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식당 외부에 메뉴판이 붙어 있어 좋았습니다.
백반 7,000원으로 되어 있어 이것을 주문하기로 하고 들어갑니다.
앗 프라이팬에 삼겹살이 담겨 나옵니다.
아니 이런 멋진 점심상이 어디 있나 생각하는데
식당 안은 밭일을 하다가 단체로 점심을 드시기 위하여 오신 분들이 많았으며
그분들 모두 백반정식으로 주문하는 것 같았고
테이블 위에는 한결같이 삼겹살이 구워지고 있습니다.
쌈상추가 나오고,
기본 찬이 차려진 것 같습니다.
잡채가 먹음직스럽네요
고등어도 나오고요
미역국과 검은 쌀이 들어간 건강한 공깃밥도 나왔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반찬이 계속 나오는 것입니다.
놀라서 바라보고 있으니 이렇게 반찬이 나열되어 버립니다.
무려 16찬이네요^^
삼겹살은 맛있게 구워지고 있고
삼겹살 하나를 쌈상추위에 올려놓고 먹어보니 그 맛이 기가 찹니다
삼겹살은 어느새 소리 없이 저의 입속으로 맛있게 다 들어가 버렸네요^^
미역국이 그리워 다시 보성에 있는 기사식당 귀산식당으로 가야겠습니다^^
보성맛집 귀산식당 기사식당
전남 보성군 조성면 귀산리 71-1
061-857-7717
2018년 5월 3일 개업